미스코리아 출신이자, 연기자 김성령씨 다들아시죠
1967년생, 올해로 48세라는게 믿겨지시나요
50대를 바라보고 있는 얼굴과, 몸매라고는 전혀 상상이 안되죠..
물론 타고난 것도 있겠지만 얼마나 열심히 스스로를 가꿔왔는지
그 노력이 외모에서 느껴집니다.
모든 여성 분들이 나이를 먹어서도 저렇게 늙고싶다. 라고 동경하는 대상이 아닐까 싶은데요,
얼마전 종영한 드라마 상속자들에서 탄이 엄마로 출연하셨었죠ㅎ
개인적으로 탄이 엄마 캐릭터가 너무 호감이었는데,
아마도 김성령씨가 연기를 너무 잘해주신 덕분이었겠죠^^
매 회마다 화장과, 패션으로 이목을 끌었었는데요,
이번 연말 시상식에서도 화끈하고 완벽한 드레스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31일 열린 2013 sbs 연기대상입니다.
파격적인 흰색 시스루에 미니 드레스를 입은 모습이에요,
40대라고는 믿겨지지않는 각선미와 건강미를 보여주고있네요,
이날mc였던 이휘재씨는김성령씨에게
40대의 희망이라고 발언을 할정도로 정말 아름다웠어요.
롱 드레스도잘어울리지만 미니 드레스도 정말 잘어울리는 듯^^
30일 열린 sbs 연예대상이에요,
매력적인와인색상의 벨벳드레스인데요,
미니를 입었을때는 약간 귀여움도 있었는데 이 드레스는
정말 우아함의 결정체인것 같네요.
이날도 역시 란제리룩으로 많은 포토세례와 기사화가 됐었죠.
아마 저나이에 저 드레스는 김성령씨밖에 소화못할것 같아요.
정말 안어울리는 옷이없는 듯 !!
김성령씨드라마에서 볼때마다 항상 좋았는데,
이렇게 화제가 되고 기사화가 되니 더 좋네요,
정말 롤모델로 삼고 싶을정도로, 나이가 들어서도 저렇게 예쁘게 늙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사진을 보면서도 계속 드는 거 있죠,
모든 여성들의 공통적인 생각이 아닐까 싶습니다.
앞으로도 더 좋은 작품으로 만나길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