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푸드빌의 프리미엄 디저트 카페 투썸플레이스가 여름을 맞아 상큼하고 시원한 ‘떠먹는 오렌지자몽 케이크’를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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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먹는 오렌지자몽 케이크’는 부드러운 마스카포네 치즈 무스 사이에 오렌지 꿀리 소스를 넣고 얇게 자른 생오렌지와 생자몽을 가득 올린 제품이다. 이른 무더위로 시원한 디저트 수요가 높아진 만큼 냉장고에 넣어 차갑게 만든 후 먹으면 더욱 상큼하고 청량한 맛을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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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썸플레이스가 최근 제품군을 강화하고 있는 떠먹는 케이크는 기존 삼각형 모양의 조각 케이크와 차별화된 ‘사각형 미니 케이크’다. 포크 대신 스푼으로 부드럽게 떠서 간편하게 먹을 수 있어 2030대 여성층을 중심으로 인기가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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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썸플레이스는 고객 호응에 힘입어 이번 ‘떠먹는 오렌지자몽 케이크’ 외 지난 해부터 ‘떠먹는 그린 앙 케이크’, ‘떠먹는 스트로베리 초콜릿 생크림 케이크’ 등을 연이어 선보이고 있다. 해당 제품군의 판매량은 매월 평균 30% 늘며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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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신제품 출시에 맞춰 19일부터 7월 2일까지 떠먹는 오렌지자몽 케이크와 명품 차(茶) 티더블유지 티(TWG TEA)를 함께 주문하면 아메리카노를 1잔 더 증정하는 행사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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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썸플레이스는 여름을 맞아 상큼한 시트러스(Citrus, 감귤류) 계열의 과일을 접목시킨 색다른 디저트 제품을 출시했다며 주황, 핑크와 같은 생과일 원색이 어우러진 화려한 비주얼이 ‘SNS인증샷’으로도 큰 화제를 불러일으킬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