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에서는 2014 SM7 , SM5를 출시해 고객의 선택폭을 넓혔습니다.
가격은 현재 3028~3865만원입니다.
2.5가솔린은 배기량 2495cc , 연비는 10.2km/l , 최대출력은 190hp 입니다.
3.5가솔린은 배기량 3498cc, 연비는 9.4km/l , 최대 출력은 258hp 입니다.
차를 사용해보고 마음에 들지않으면 환불가능하다는 자신만만프로젝트를 실시했습니다.
고객이 한달동안 모델을 사용해보고 제품에 만족하지 못할 경우
주행거리 2000km 를 넘지않고 무사고라면 차량 구입 시 지금한 비용 전액
(증록 제반 비용제외)을 돌려받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반납을 원할 경우 출고시점에서 25~30일 사이에 차량구입을 했던 영업점으로 신청하면 됩니다.
이번 프로젝트는 한번 경험한 고객이라면 분명 만족할 것이라는
자신감에서 시작된 프로젝트라며 구입을 망설이던 많은 고객들이
확신을 갖도록 하게한다는 목표입니다.
TV광고에서 많은 사람들의 눈을 사로잡았던 아트컬렉션..
고흐에게서 영감을 얻었다던 그 자동차입니다 : )
2013년형에서 스타일을 업그레이드시키고 편의사항을 확대적용하여 출시되었습니다.
2014년형 SM5는 사각지대 정보시스템을 LE와 장애인용 LE까지 기본 확대적용하였고
고객들의 선호도가 높은 LED라이팅패키지를 SE와 장애인용 SE 플러스까지 확대적용.
여기에 동급중엔 최초로 앞좌석 에이비에이션 헤드레스트를 LE와 RE, 장애인용까지 확대적용하여 편의사항을 한층 강화하였습니다.
2014년형 SM7은 준대형 최고수준의 승차감을 기본베이스로하여 LE.LE35에는
사각지대 정보시스템과 전방 경보장치 등 안전.편의사양을 대폭 강화했습니다.
특히 LE35는 사양조정을 통해 가격을 124만원까지 내렸습니다.
르노삼성차는 SM7의 최고트림 RE.RE35에는 최상의 프레스티지세단에 어울리도록
프론트와 리어에 다크크롬과 18인치 프레으티지 글로스 블랙투톤 알로이 휠을 적용했으며
실내는 새로운 인테리어인 프레스티지 실버 & 피아노 블랙 인테리어를 적용했습니다.
SM7 트림별 판매가는 SE 3028만원 , LE Escluxive 3190만원 , RE3435만원 ,
LE35 3469만원 , RE35 3865 만원 등으로 책정되었습니다.
아트컬렉션의 각 차량별 판매가격은 SM3 SE Plus1808만원 , SM5 SE 2450만원 , SM5 RE 2870만원 , SM7 LE 3265만원 , QM5 RE 3120만원 등입니다.
차량실내모습을 보면 드라이빙시 편안한 핸들링을 위해
스티어링휠이 디자인되어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립감이 높아 안정적인 드라이빙이 가능합니다.
또 , BOSS사의 스피커가 장착되어 오디오성능이 우수합니다.
넓은 실내공간으로 운전자는 물론 동승자에게 안락함을 선사해주는 차량입니다.
뒷좌석 중간부분에도 앉을 때 큰 불편함이 없도록 만들어졌습니다.
안락하면서도 조용한 매력이 있습니다.
이번 2014 SM7은 혁신적이고 개성있는 신차들이 넘쳐나는 지금으로서는 신선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재평가해 볼 필요가 있는 것이 SM7의 최대 강점 조용함..
요즘 디젤이 떠오르면서 소비자가 소음에 둔감해졌고 , 디젤 엔진의 소리를
즐기는 운전자들도 늘고 있긴하지만 조용한 실내를 선호하는 운전자가 많습니다.
고속주행을 할 때 탐승자 끼리 작은 목로리로 이야기를 해도 아무 문제가 없고
엔진 소리도 귀에 거슬리지 않습니다.
거친 노면에서또한 진동이 거의 없습니다.
르노삼성차가 NVH 를 줄이는데에 많은 공을 들인 것 같습니다.
엔진 소음을 잡고 소음의 실내유입을 최대한 막았습니다.
3500cc 와 2500cc 두 차종 모두 6기통을 달아 힘이 넘치는데 , 기통 수가 많으면
가속도 부드러워지는 장점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