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에 출시된 SM3 네오는
소형차 시장 침체 속에서도
판매가 지속적으로 늘고 있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
현재 저유가 영향으로 구매자들이
소형차 보다는 중·대형차 구입을 선호하는 추세며
이에 발맞춰 주요업체들이
전액 무이자 할부와 같은 파격적인 조건을 내걸거나
적극적인 마케팅을 벌이고 있다.
하지만
르노삼성차 SM3네오는
SM3의 인기를 기반으로 한 고객들의 신뢰가 한 몫하고 있다.
특히
2016년형 SM3네오는
준중형 최초로 도입한
스마트 미러링 시스템 장착으로
준중형차의 편의사향 종결자라고 불리운다.
스마트 미러링은
자동차와 스마트폰을 융합시킨 인포테인먼트 기술로
티맵 내비게이션을 통신사 구분없이
차량의 대형 화면에 그대로 구현 가능하다.
앞으로도
편의사양들을 강화해 판매를
늘려나갈 전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