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크스바겐 배출가스 조작 스캔들 여파로
수입 디젤차의 수요가 줄어든 반면
국산 디젤차의 수요가 크게 늘고 있다.
특히 르노삼성의 SM5 디젤 모델이
눈에 띠게 판매량이 늘고 있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
SM5 디젤은
품질, 안전, 승차감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고
폴크스바겐 사태 이후 판매량이 두배로 늘었다.
이에 발맞추어 르노삼성은
연말까지 SM5 할인 폭을 늘렸고
정부의 개별소비세 인하에 따른 51만원 할인과
추가로 50만원을 더 깍아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