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의 배경은 대 지진 이후로 처참하고 황폐하게, 건조하게 변해버린 지구이다.
책이라는 것은 없고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상한 바늘 같은 기구를 머리에 꽂아 가상현실게임을 한다.
대지진 전의 과거(즉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바로 이 세상)를 다 잊어버린 사람들은 짐승처럼 행동을 한다.
그리고 가상현실에만 빠져서 죽어가는 사람들도 나온다. 아마 훗날 우리의 모습도 저 중 하나일지도 모른다.
단 한 명! 책을 가지고 있는 노인이 있다. 우연히 그 노인과 주인공이 주인공의 여동생을 구하기 위해서
함께 둘이서 같이 여행을 가게 되는 이야기이다. 요즘은 날로 갈수록 과학 기술이 비약적으로 발달 되고 있다.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피씨 등, 옛날에는 ㅅ앗아도 못할 기계들이 나오고 있다. 놀라운 사실이다.
그러면서 사람들은 점점 더 새로운 것만 추구하고 과거를 버리는 성향이 나타나는 것 같다.
책에서와 비슷하게 요즘 사람들은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피씨, 컴퓨터 등에 빠져 허우적 되면서 나오지를 못하고 있다.
물론 그것들은 우리에게 편리함과 더불어 재미까지 주고는 한다. 그래서 더더욱 헤어나오지를 못하고 있는 것이다.
하지만 자기가 해야할 일을 잊은 채 기계에만 매달려 있는 사람들 역시 많아 지고 있다.
실제로 컴퓨터 게임에 빠져 오랫동안 게임만 해서 죽은 사람도 있다. 뉴스에서 보고 얼마나 놀랬는지 모른다.
뿐만 아니라 컴퓨터 게임에 빠져서 아이를 돌보지 않아 아기가 죽었는지도 몰랐던 사람들도 있었다.
그래서 작가는 새로운 것만 추구하며 나날이 발전해가는 과학기술의 문제점을 비판한다.
그 대신 책을 읽어보라는 것을 권유하고 싶어서 이 책을 쓴 것으로 나는 조용히 추측해본다. 그리고 아마 맞을것이다.
또 책에 나오는 "유일한 보물은 우리 머릿 속에 있지", "기억은 다이아몬드보다 더 소중한 것이라네"라는
대화로 책의 중요성을 우리에게 일리고 싶었던 것으로 나는 주장한다. 얼마나 뜻 깊은 말인지!!
여러분들은 책을 어떻게 생각하는가 나도 책은 많이 읽는 편이 아니지만 곰곰이 생각을 해보니
책은 우리 삶에 있어 꼭 필요한 마음의 양식인 것이다. 책이 없었따면 과연 이만큼 우리가 발전 할 수 있었을까
우리가 역사를 배우듯이 과거를 기억해야 하는 이유는 과거가 바로 오늘, 현재, 이 순간을 가능하게 하기 문이다
라고 이 책에서도 말을 한다. 그 과거를 알게 해 주는 것이 바로 책이라는 것을 작가는 말하고 싶었던 것이 아닐까
또한 책은 과거를 가르쳐주는 것 뿐만 아니라 우리에게 필요한 지식을 주고 많은 교훈과 깨달음을 통해
우리의 생활을 좀 더 교양 있고 가치있게 만들어준다. 따라 책이야 말로 미래를 위해 반드시 필요한것이라 나는 생각한다 이 책의 줄거리가 궁금하다면 한번 읽어 보는 것도 나쁘지는 않다. 오히려 좋다고 말하고 싶다.
판타지 소설이지만, 하지만 중요한 메시지를 담고 있는 책이라고 나는 생각한다.
실제로 우리는 이제 기록을 책에다가 하지 않고 여러 전자기기에 한다.
하지만 그러면서 저절로 우리는 글을 쓰는 것을 잊고 악필로 변해간다. 하지만 아무도 이것이 문제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 그렇다면 나는 말한다. 그대의 건강이 나빠지고 있는데 그것도 문제라고 생각하지 않는가 라고
그럼 그때서야 그들은 아무말을 하지 못한다 하지마 얼마 가지 않아서 다시 전자기기로 돌아간다
마치 어미 품을 파고 들어가는 어린 양처럼 말이다. 그 가련한 모습에 나는 정말 암담한 현실을 느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