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이 바뀌는 새로운 습관 , 잠자기 전 30분이라는 책을 쓴 지은이는 다카시마 데쓰지 입니다.
91개의 자격증을 보유한 그는 공부의 달인.
전문 컨설턴트로 최근에는 능력개발 센터를 세워 활발한 활동을 하고있습니다.
집필 ,강연, TV출연 등에서 독자들의 눈높이를 맞춘 발상이 많은 공감을 얻고있습니다.
책 속의 내용들을 좀 적어볼게요 : )
- 야행성에서 빠져나와 아침형 인간이 되자.
늦은 반까지 활동하는 야행성 인간이 되라고 잠자기 전 30분을 활용하라는 마음은 전혀 없다고해요.
6시까지는 일어나는 아침형인간을 권한다고해요.
저자또한 전형적인 야행성이었다고해요.
새벽 두세시까지 TV에 매달릴 때고 있었다고 하는데 , 지금 제 상태네요 ㅎㅎㅎ
아침을 바꾸기 위해서는 밤 시간의 습관을 바꿔야겠죠
'아침 일찍 일어나는게 괴롭다' , '밤에는 가능한 오래 깨어있고 싶다' 는
생각을 하지 않게 될거라고말합니다.
-자꾸 시간이 없는 이유는
영어를 완벽하게 하고싶다 , 자격증을 따고싶다 , 여행을 떠나고싶다 , 악기를 배우고싶다 등등..
하지만 시간이 없다 !
왜
바쁘니까 !
많은 사람들은여기서 사고가 멈춥니다.
하지만 왜 바쁠지 생각해보면 비효율적으로 시간을 보내고있기 때문입니다.
이 점을 깨달은 사람이 성공할 수 있어요 ~
- 노력과 시간은 아무 상관없다.
오늘은 5시간이나 앉아서 공부했다. 열심히 했어 가 아닌 , 오늘 문제집을 10장을 풀고 틀린것도 고쳤어 라는 양이
기준이 되어야 합니다.
-잠의 메커니즘이해
사람들은 잠을잘 때 평균 렘 수면이 20분 , 논렘수면이 70분으로 되어있다고해요.
렘수면일 때는 안구가 움직이면서 몸은 이완되고 의식 수준이 높아 꿈을 꾸게 됩니다.
논렘주면은 몸을 뒤척이는등의 움직임이 있고 뇌파는 안정되며 꿈은 꾸지 않는 상태 입니다.
렘수면과 논렘수면이 한세트로 , 하루에 4세트에서 5세트가 반복되는것이 일반적입니다.
따라서 밤세워 공부를 한다고해도 효과가 없는 이유는
잠을 자는동안 기억이 정리되기 때문입니다.
- 효율적으로 일하기
오전에는 머리가 맑아서 기억력도 좋고 몸과 마음에 활력이 넘칩니다.
그래서 어려운 일은 전부 오전 시간대에 끝내는게 좋아요.
잡무나 비교적 힘들지 않은 일은 미룹니다.
낮에는 주로 사람들을 만나는 일을 하면 좋습니다.
뇌의 활동이 저하되어있어서 서류정리나 잡무를 하는 편이 좋습니다.
저녁에는 영화감상 , 인터넷 서핑 , 독서 등으로 정보를 수집합니다.
-잠자기 전 30 분
잠자기 전 30분은 재미있고 신나는 일에 써야한다고해요.
포스트잇이나 메모장은 손이 닿기 쉬운곳에 둔채로요 : )
인터넷서핑을 하더라도 갑자기 낮동안 생각지 못한 아이디어가 떠오를 때도있고
잊었던 약속이나 해야할 일이 생각 나는 경우가 가장 많은 시간이기 때문이에요.
일기를 쓰는 시간으로 활용해도 좋아요.
만약 독서를 하게될 는 폭넓고 얕게 하는게 좋다고해요.
이틀정도 시간을 내서
첫 하루는 무조건 12시 까지 잠이 들고 7시전에 일어납니다.
이틀 째에는 알람을 맞춰두지 않은 채로 12시 이전에 잠이 들게끔 하고
눈이 떠지는 시간을 기억해둡니다.
만약 11시 30분에 자려고 누워서 금방 잠이 들었고,
아침 6시에 눈이 떠졌다면 적정 수면시간은 6시간 30분 이 되겠죠
자신에게 맞는 수면시간을 찾는것도 중요해요 : )
이 책은 불규칙한 리듬을 갖고 있는 사람들에게좋은 책이에요.
고등학생들에게도 좋은 책이될 것 같아요.
책 속에 공부에관한 (기억력을 높이는 방법 등) 이야기들이 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