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요즘 논란이 많고 해결되지 않은 판정
해외는 아델리나 소트니코바의 선수가 금메달을 강탈해 갔다고 목소리높히고 있습니다.
저는 솔직히 두선수 충분히 잘했다고 생각했었습니다.
아델리나 소트니 코바의 선수의 점수만 제외하고 말이죠
위의 사진은 뉴욕타임즈에서 올린 사진입니다. 논란이 많이 되고 있죠
이 사진을 본 사람들은 ‘윗선수가 아랫선수보다 점프를 더 높이 뛰네.’하고 생각하게 되는데요
위 사진에서 소트니코바는 2A-3T 점프를, 김연아는 3S-2T 점프를 뛰고 있으며. 아예 점프의 ‘종류’도, ‘회전수’도 다른 것입니다. 게다가 두 선수는 빙판에서 점프를 뛰는 지점도 다릅니다 그러면 당연히 사진을 찍는 방향과 각도마저 다를 수밖에 없습니다.
이토록 완전히 다른 두 개의 점프 사진을 놓고 비교하는 것이 무슨 의미가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두 사진의 크기는 일치하지 않으며
소치 올림픽 웹사이트에 따르자면 소트니코바의 키는 163cm이고 김연아는 165cm이다.
소트니코바가 김연아보다 작지만, 뉴욕 타임즈가 사용한 이미지 속에서는
소트니코바가 3센치, 김연아가2.8센치로 설정되어 있습니다.
소트니코바가 더 크게 나왔다는 것은 뉴욕타임즈가 쓴 두 사진 간의 크기가 일치하지 않으며
불일치가 시각적인 오류를 주어 소트니 코바의 점프가 김연아 선수의 점프보다 더 높게 뛴것처럼 보이니 말입니다.
그리고 더 계단같은 선은 김연아선수의 경우엔 부드럽게 잘나와있는데 이는
사진을 늘려 조작했다는것을 알려줍니다.
의심스러운건 이뿐만아닌 pcs에서도 볼수있습니다.
'올해 소트니코바 선수의PCS 는 일정하게 쇼트에서는 30대, 프리에서는 60대를 기록했다. 그녀의 PCS가 놀랄 정도로 오르기 시작한 것은 유럽 선수권 때부터 다. 올림픽에서는 그것보다 더 올랐고. 피겨 스케이팅 기준으로 본다면 일약 증가이다. 문제는 소트니코바 선수가 그렇게나 더 받을 정도로 스케이팅 스킬이 더 좋아졌냐, 이다. PCS는 주관적인 부분이 어느 정도 존재하긴 한다. 그러나 주관성 그 자체는 아무런 변명도 되지 못한다. ISU는 룰과 가이드라인을 제시해주니 그런 것을 토대로 될 수 있는 한 객관적으로 채점해야 한다. 페어 플레이 정신을 받들고 싶다면 아무리 주관적인 점수라도 제시되어 있는 스탠다드를 토대로 설명할 수 있어야만 한다.
소트니코바 선수의 PCS 상승은 그녀가 과연 실제로 카롤리나 코스트너나 연아 선수 정도의 수준에 도달했는지 묻게 한다. 그들은 꾸준히 높은 PCS점수를 받아온 선수들이다. 그이런 탑싱들의 꾸준함과 소트니코바의 상승을 두고 본다면 연아 선수가 PCS에서 7점 대가 나왔다는 사실은 조금 헷갈리는 판정 수준이 아니다.'
러츠 점프는 플립점프와 도약이 에지사용으로 구분됩니다.
러츠는 깊은 바깥 에지를 쓰고, 플립은 안쪽 에지를씁니다.
만약 이 차이를 심판들이 무시한다면 점프에 따라 점수를 매기는 것은 아무 소용 없는 일일 것이죠.
소트니코바는13 월드부터 COC, TEB, GPF, 유로핀까지 3Lz를 7번시도해서 6번 롱엣지 판정을 받았으나, 소치 올림픽에서는 잘못된 엣지사용에도 불구하고 롱엣지 마크가 뜨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잘못 뛴 점프에 가산점을 받았다. 현재 룰에 따르자면 심판들은 에지 콜에서도 수퍼 슬러우 모션 비디오로 감독할 수 있습니다. 그러고도 못 봤다고하니 어이가 없네요
심판들과 소트니 코바 선수의 양심에 묻고싶습니다.
진정 올림픽 챔피언이 금메달을 받을만 했는지.
김연아 선수는 메달을 빼앗긴것 입니다.
그럼에도 심판 부정 없었다고 하는것을 보면 부끄럽지 않나봅니다.
우리는 우리의 피겨스타가 부정적인 방법으로 금메달을 강탈당한것을 잊으면 안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