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년간 피겨스케이트는
아시안이 우세였다고 봐도 무방할 정도로
한국의 김연아 선수와
일본의 아사다 마오선수, 안도미키선수가
쓰리메달을 석권했습니다
2014년 소치올림픽을 마지막 무대로
화려하게 은퇴한
김연아 선수와 아사다 마오 선수
두 선수가 떠난 링크 위를
금발의 여걸들이 접수할 것으로 보이는데요
15살의 어린나이에 러시아의 신성으로 떠오른
율리아 리프니츠카야 선수를 비롯해
소치올림픽에서 동메달을 거머쥔
이탈리아의 카롤리나 코스트너
두 선수들 모두 출중한 실력의 금발선수들이라는 점이
공통점인데요
그 외에도 4위의 성적을 거두며
급부상한 미국의
그레이시 골드 선수와
종합 7위를 기록한 미국의 또다른 선수
애슐리 와그너 선수 역시
금발의 미인이라는 점이 굉장히 눈길을 끄는 부분입니다
원래 피겨는 아시안에겐 열세였고
백인들에게 강세였던 종목으로
그동안 연아선수와 마오선수 등
아시안들에게 은반위를 빼앗겼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요
여제들이 떠난 은반 위를 금발의 미녀군단이 새로이 접수할 것으로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