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쟁을 소재로 만들어진 영화 로드넘버원을 찍기도 했습니다.
50년대 서울과 평양의 모습을 함께 만날 수 있는데요.
정말 예전같은 느낌이 물씬 풍기죠.
그래서 이곳에 사람이 많은 이유입니다.
정말 예전과 똑같이 잘 만들어져 있다고 하네요.
부천 판타스틱스튜디오는 상동신도시 영상문화단지 내에 있습니다.
1930년대 서울 종로와 청계천, 명동까지 완벽하게 재현하고 있는데요.
여기에 50~70년대 세트장도 있습니다.
지금은 사라진 화신 백화점, 전차 등이 있습니다.
이 모든 것들이 과거 모습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는 곳입니다.
마치 서울의 옛거리를 걷는 듯한 느낌이 드네요.
할아버지지 세대들의 소소한 일상을 느낄 수 있는 곳인데요.
양복점, 다방, 대포집에 영화관까지 신기한 곳이 굉장히 많습니다.
타임머신을 타고 온 것 같은 느낌인데요.
완벽하게 재현해놓은 건물들이 더욱 멋져보입니다.
부천판타스틱 스튜디오는 드라마 촬영을 위해 새로 지어진 곳이 있습니다.
바로 보통문, 대전병원 등이 새롭게 지어졌는데요.
계속해서 영화나 드마라를 찍을 때 발전해가는 모습입니다.
1950년대를 그대로 재현하려고 노력하는데요.
로드넘버원의 세트장을 그대로 둘러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로드넘버원 전시관도 개관되어 있다고 하네요.
그래서 드라마에서 느꼈던 감동을 한번 더 느낄 수 있다고 합니다.
전시는 주연 배우 소지섭, 윤계상, 김하늘 의상이 들어 있는데요.
또 소품들이 60여점 함께 전시되어 있다고 하네요~
로드넘버원 보셨던 분들 꼭 가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