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이들이 카페를 찾는 요즘.
이제 평범한 카페는 잘 가지 않습니다.
여러 가지의 테마 카페가 많이 나왔기 때문인데요.
평소에가 보고 싶지만 정말 가기 힘든 갤러리.
여기 카페와 갤러리가 함께 합쳐진 곳들이 있습니다.^^
이곳은 '충정각'입니다.
100여 년 전에 처음으로 지어진 개인주택인데요.
이곳이 갤러리 레스토랑으로 다시 태어난 것입니다.
높은 천장과 은은한 벽난로,
유럽의 주택을 잘 재현해내고 있습니다.
충청각에서는 젊은 작가의 작품을 볼 수 있습니다.
한 달에 1회 기획전이 펼쳐지는데요.
이곳에서 사진작가 발굴 프로젝트도 열린다고 합니다.
그리고 간단한 식사가 가능합니다.
스테이크, 파스타, 볶음밥 등은 인기가 좋습니다.
이곳은 '고희'라고 불리는 카페입니다.
카페 안에 들어서면 은은한 색감이 마음을 편안하게 하는데요.
그림은 계절과 분위기에 따라 바뀐다고 하네요.
그림 아래에는 아주 큰 나무 탁자가 보입니다.
이곳에서도 식사를 팔고 있는데요.
밖에서 보면 메뉴판을 미리 볼 수 있습니다.
이곳 건물도 역시 매우 아름답게 지어져 있습니다.
이곳은 가는 나이층도 매우 다양하다고 하네요.
가서 미술 작품도 구경하고 식사도 할 수 있는 곳!
이보다 좋은 카페는 없을 것 같네요.
이곳의 대표 메뉴는 브런치 세트입니다.
티라미수 케이크크와 샐러드, 커피가 함께 나옵니다.
직접 구운 먹물빵이라고 하네요.
그리고 이곳의 모든 음료가 들어 있는 컵!
직접 구운 도자기 컵이라 더욱 아름답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