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체험은 직접 보고 만지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이제 여름이 오고 날씨가 따뜻해질 텐데요.
자연의 생태 속 숨은 과학을 볼 수 있는 곳,
호기심이 가득한 모습으로 체험을 할 수 있는 곳,
서울특별시과학전시관으로 나들이 가는 건 어떨까요
낙성대역 4번 출구.
근처에서 마을버스 2번을 타고 서울시과학전시관으로 갑니다.
여유 있게 걸어가는 것이 나들이의 제맛인데요.
이곳은 아이들이 굉장히 좋아하는 곳입니다.
그래서 입구에서부터 아이들을 볼 수 있다고 하네요.
물을 이용한 과학적 원리!
그 원리를 적용한 24개의 체험전시물이 있습니다.
물 종합 운동장치와 공중자전거.
직접 체험해볼 수 있는데 정말 신기하다고 하네요.
두 바퀴의 자전거로 이동을 하게 됩니다.
우주를 탐구할 수 있는 천문대도 있는데요.
그곳으로 가는 입구에 있는측우기.
세계 최초의 우량계라고 할 수 있죠.
전통과학전시물이 가득 있는 모습입니다.
전시물들을 보면서 더욱 상상력을 높일 수 있습니다.
천문대를 나와 야생화 관찰로 갑니다.
그곳으로 가는 길에 볼 수 있는 암석관찰원인데요.
과학교과서에서 나오는 것들이 있습니다.
화석암, 퇴적암, 변성암 등 10여 종이 있습니다.
화산활동으로 생겨난 암석은 정말 신기한 모습을 보입니다.
이제는 생태학습관으로 갑니다.
생태를 매우 가까이서 볼 수 있는데요.
교과서에 자주 등장하는 동물들이 있습니다.
곤충 및 어류, 파충류의 생태를 관찰할 수 있는데요.
깨끗한 물에만 있는 수서곤충도 볼 수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