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음기, 전구, 영사기.
이것들은 토머스 에디슨의 3대 발명품인데요.
인류 최초의 영상을 가능하게 만든 발명품입니다.
영화박물관은 에디슨 발명품 중 영사기를 주제로 이야기합니다.
영화의 시작과 발전을 만나볼 수 있는데요.
영화박물관은 1층부터 시작합니다.
2층에는 환등기, 카메라, 편집기 등 영화 관련 전시품이 있습니다.
전시 공간 가운데는 영상관이 있습니다.
이곳에 100년이 넘는 영화를 전해 주는데요.
의자도 100년 전 미국 극장에서 사용했던 의자라고 합니다.
영화박물관에서 가장 인상적인 곳.
그곳은 바로 1층에 있는 참소리영화관입니다.
시대를 풍미한 영화의 장면들을 만날 수 있는 곳인데요.
웬만한 영화관 못지 않은 크기입니다.
미국 극장에 사용한 오디오도 갖춰져 있습니다.
조선 고종이 처음 대면한 클래스엠 축음기.
손성목 영화박물관에 간다면 또 봐야하는 것들이 있습니다.
에디슨과학박물관에 있는 축음기의 모습인데요.
참소리박물관이라는 이름으로 개관한 곳입니다.
다양한 것들이 정말 많습니다.
100년이 훨씬 넘은 과거로 가게 됩니다.
뮤직박스나 축음기는 시연까지 가능합니다.
영화에 관심이 많다면 꼭 가야 하는 곳인데요.
영화를 자주 보시는 분들!
영화의 역사를 보기 위해 꼭 강릉으로 가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