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음과 눈으로 만들어진 작품들이 가득한 곳.
차가운 대기에 펼쳐진 빛들이 특별한 겨울을 보낼 수 있게 합니다.
알록달록 빛나는 인도의 타지마할 모습입니다.
이곳은 하얼빈 빙설대세계인데요.
오후 5시부터 입장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입구부터 화려한 하얼빈 빙설대세계.
중국은 매년 겨울 하얼빈 시에서 빙등제가 열립니다.
이런 축제를 우리 나라에서도 볼 수 있는데요.
바로 강원도 평창에서 빙등제가 열립니다.
눈과 얼음으로 만든 작품들이 가득한 곳입니다.
밤이면 오색 빛으로 빛나는 조각들.
전 세계 여행객들이 몰려든다고 합니다.
2016년 2월까지 평창 알펜시아리조트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하얼빈 시가 인증한 중국 아티스트.
아티스트 300여 명이 평창으로 직접 왔다고 합니다.
아티스트들이 직접 만든 눈과 얼음 조각.
모두 20여 점의 작품이 축제장 곳곳에 있습니다.
작품에 쓰인 얼음만 엄청나다고 하는데요.
모두 10만 장 가까이 썼다고 합니다.
얼음은 용인의 얼음공장에서 가져왔습니다.
평창은 겨울철 스키를 타러 가기에 좋은데요.
투명한 얼음 조각과 스키장이 함께 하고 있습니다.
알펜시아 스키점핑타워와 스키장 사이.
그곳에서 빙설대세계가 펼쳐집니다.
소박하고 정겨운 작품들이 가득하다고 합니다.
야외 무대에서 열리는 공연의 모습입니다.
음악이 있는 샌드아트쇼, 빙판 위에서 탭댄스
다양한 공연이 이루어지고 있다고 하는데요.
설견 말라뮤트가 이끄는 개썰매 타기와 말마차도 있습니다.
아이들도 좋아하니 올겨울 스키는 평창에서 타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