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추운 겨울 감기는 다들 걸리시지 않으셨는지요 ^^
곧 다가오는 설날에 점차 고향 올라가실 준비는 하고 계신지 모르겟네요 ^^
눈이 온뒤 다시 추운 한파가 온다고 하는데..
아침 출근길 뼛속까지 파고드는 추위문에 정말 고생하였답니다
오늘의 포스팅할 주제는요 같은 대한민국이지만..
이곳보다는 전혀 덜추운!! 제주도 여행에 대해서 좀 이야기 해 볼려구 해요
제주도는 바람이 좀 많이 분다 뿐이지 그렇게 춥진 않더라구요
아무래도 추운 겨울날 날씨 문에 여행이 조금 어려우신데
그래도 조금 덜 추운 재주도로 살짝이 여행을 떠나보시는 건 어떨까요
세계유네스코 자연유산에 등재되어 있는 제주도 올레길!!
올레길은 봄이나 여름에 가야 하는거 아니냐!라고 말씀하시는분들이
계신데요
겨울의 올레길 묘미는 또 다른 점이 있답니다 ^^
유채꽃이 핀 형형색색의 올레길이랑은 틀리게 또 다른 경치를
자아내서 구경을 할수가 있는데요
올레길을 걸으면서 운동도 하고 산책도 하는겸 아름다운 경치도 구경하구
이득되는점이 많겟죠^^
올레는 제주도 말로 집대문에서 마을길까지의 이어지는 좁을 길을 보고 말하는 말인데요
제주 올레길은 제주도를 속속들이 관광할수 있는 그런 코스가 아닌가 싶어요
사진에 보이다 싶이 제주도에는 총 21개의 올레길이 있는데요
그 올레길이 다 똑같은데 아니라
각각의 특징이 있다고 해요
좀더 가파른곳이나 길은 험하지만 경치가 좋은곳 또는 평평하지만 경사가 진곳 등등
여러 특징을 가진 길들이 각각이 있다고 해요 ^^
꼭 외국에 나가야지만 볼법한 야자수들이 있구 우측에는 해변가가 쭉 펼쳐져 있는
코스 인데요
각자 취향에 맞춰서 코스를 정해서 운동하거나 산책할수 있으니까 참 좋은거 같아요
손 꼭 잡으면서 사진 곳곳에 찍으며 살짝이 운동하면 너무상쾌할꺼 같은데요
바다를 좋아하는 저로썬 이런 코스가 정말 좋답니다
선선히 불어오는 바람에 코 끝을 스치는 바다 짠내 하며
너무 황홀할꺼 같아요 ^^
또한 노을이 지는 모습은 정말 상상만 해도 끝내줄꺼 같아요
이런식으로 된 코스도 있는데요
계단이 많아서 조금 힘들수도 있겟지만은 잘 꾸며져 있어서 사진은 예쁘게 나올꺼 같네요
주변 경치에 맞게 녹색 풀들이 알록달록이 되어 잇는데요
지금은 겨울이라서 푸석푸석한 풀들만 잇겟지만은
이곳보다는 따뜻한 곳이기 때문에 같은 한국이라도 온도차이가 심하다고 해요
조금은 선선한 기운만을 느낄꺼 같은데요
전에 제주도를 한번 다녀왔을때는 정말...다시 돌아오기 싫더라구요..
너무 따뜻해서..^^
보통 각 코스는 15km내외라고 해요
소요 시간은 4~5시간정도 걸린다고 하는데
특이한 점은 이 코스마다 지도가 없다고 해요
근대 지도없이 어떻게 길을 찾냐 구요
저기 사진속 파란색 보이시나요
조랑말을 형상화한 파란색 간세 인데요
저 조형물의 머리가 가르치는 방향이 길이 된다고 해요
신기하죠
해안지역에 따라서 골목길도 있구 산길 들길 해안길 오름등 연결하며 구성이 되어 있는 올레길을
자세하게 알려주는 길잡이 역할을 하는 것이죠
이런식으로 길을 알려 주는 것인데요
간단한 설명도 나와있구 조랑말의 머리가 향하는 쪽으로 걸음을 걸으면 어느새 도착을 한다고
해요 ^^
돌이 워낙에 많기 문에 코스 잘 선택 하셔야 겟죠^^
제주도는 정말 꿈의 지역인거 같아요
또 언제 다시 가볼진 모르겟지만...정말 살고 싶은 곳이랍니다.
꼭 외국에 나와 잇는 느낌이 들거든요 ^^
무튼!!꼭 시간내셔서 올레길!!다녀오시길 바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