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가 찾고 있는 명황제에 혈서.
이 드라마는 그 혈서를 찾는 데 모든 힘을 다 합니다.
혈서를 찾게 되지만 승냥이가 죽은 줄 알고 모두 힘들게 보내고 있죠.
사랑하는 여자가 처참히 죽었다고 생각합니다.
왕유와 황제는 끔찍하게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중간중간에 새로운 인물들이 등장하는 것도 재미있었지만 하지원씨의 연기도 좋았습니다.
궁에 들어와 괴롭힘을 당하는데요.
눈물을 흘리면서도 현명하게 대처해 나갑니다.
현명하게 대처할 때마다 통쾌해서 웃음이 납니다!
하지원씨의 역할이 정말 재미있고 이 드라마에 많은 비중을 차지합니다.
상단 행수로 출연한 왕유를 짝사랑하게 되는 인물,
흑수역에 오광록 등 새로운 인물들이 계속 등장합니다.
그래서 드마라를 더욱 질리지 않고 재미있게 만들어 줍니다.
기황후를 통해서 정말 많은 배우들을 본 것 같습니다.
그 나타나느 배우들마다 모두 중요한 임무를 하나씩 맡고 있습니다!
결국 승냥이를 찾게 되죠.
가장 가슴 아픈 소식은 왕유의 혼인 소식입니다.
승냥이가 죽은줄 알고 연철승상에 친척과 혼일을 하게 되죠.
이 소식을 접한 승냥은 진심으로 가슴 아파하는데요.
승냥은 자신의 모든 것들을 되찾을 수 있게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