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의 자랑스러운 영웅이자
세계 최고의 피겨여제
김연아 선수의 한국 팬들의
다른나라 선수들을 과도하게 깎아내리는 행동들이
많은 사람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습니다
이같은 일은 이번이 처음이 아닌데요
김연아 선수가 주니어 선수시절
라이벌이었던 아사다 마오선수를 헐뜯었던 일들이
아직도 고쳐지지 못하고 계속 이어져
김연아 선수를 위협하는 새로운 피겨여제들이 등장할때마다
이유불문하고 과도하게 욕설을 퍼붓고 저주를 하는 등의
보기 흉한 모습들이 지적이 되며 화제가 되고 있답니다
부당한 편파판정으로 금메달을 걸었다는 의혹을 받고있는
러시아의 아델리나 소트니코바 선수가 곱지 않아 보이는 것은
충분히 이해가 가지만
그녀의 부족한 실력이나 심판들의 편파판정을 지적하는 것이 아니라
해당 선수에 대한 미움이 그 선수의 외모비하에까지 이르는 등
치졸하고 졸렬한 댓글들이나 sns 글들을 심심찮게 볼수있는데요
이런 병폐는 네티즌들 뿐 아니라
언론들도 마찬가지이어서
연아선수는 아름답게 나온 사진들만 보도에 싣고
라이벌인 아사다 마오 선수와 안도미키 선수는
얼굴이 일그러진 못나온 사진들만 선별하여 언론에 싣는등의
보기 불쾌한 행동으로 꾸준히 이어지고 있었답니다
아무리 자국의 선수가 소중하고 귀하고
응원하는 마음이 이해가 가지만
다른 선수들의 외모 비하나 과도하게 헐뜯는 글이나
넘어졌으면 좋겠다는 식의 저주를 퍼붓는 글들은
자제하는것이
새로운 피겨강국으로 뜬 우리나라와 사랑하는 연아선수를 위한 길이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