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 크루즈 주연의 영화는 놓지 않고
챙겨보는 편이라서 보게 된 영화인데요
사실 스토리상 계속 반복되는 장면이
있는지라 살짝 지루하기도 하고
어렵게 느껴지는 영화에 속하기도 했습니다.
미믹이라고 불리는 외계종족이 침략해서
우주가 멸망위기를 맞게 되는데요...
톰크루즈는 자살작전이나 다름없는 이 작전에
아무 준비없이 강제로 투입되게 되고 얼마못가
전투에 참여하자마자 죽음을 맞게 됩니다.
하지만 영화 이프온리에서처럼
자신이 자꾸 죽기전 전투장에 오기전으로
계속 돌아간다는 사실을 닫게 되는데요
죽었다가 살아나기를 계속 반복하게 되는것입니다.
이것을 다시 되살아나는 타임루프라고 부르는데요
아무튼 미래에 얼마든지 죽어도 다시
죽기전으로 돌아와서 상황이 되풀이 되기문에
자신이 죽은 이유들을 순서별로 다 외워서
외계생명체인 미믹의 본체를 죽이는 과정까지
자신이 살아남을 수 있도록 타임루프를이용합니다
사실 계속 죽고, 살고를 반복해서
좀 지루하기는 했지만 미국의 cg는 역시
한 30년은 앞서가는 듯한 느낌을 받았답니다.
SF영화의 웅장한 스케일을 역시 보여줘서
엑스맨보다 연출력에서는 뛰어난 영화였다고 생각합니다.
탐쿠르즈는 이런 스케일이 큰 영화를
많이 하는데요 작품고르는 안목이 탁월한 것 같습니다.
아무튼 집중해서 보지 않으면
조금 어렵게 느껴질 수도 있는 영화니
긴장감을 잃지말고 끝까지 보셨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