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의 '탑'이 아닌 배우 '최승현'으로
처음 주인공을 맡은 작품 '동창생'인데요!
최승현은 드라마 아이리스에서도
간간히 액션신을 보여주기도 하면서
액션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는데요!
간첩으로 나오는 최승현은
북에서 아버지의 누명으로
여동생과 함께 수용소에 감금되게 됩니다.
거기서 동생을 구하기 위해서는
남으로 내려가서 공작원으로 활동하라는
거절할 수 없는 제안을 받게 되는데요.
여기서 동생역으로 김유정양이 나옵니다.
남으로 내려간 최승현은
자기동생과 같은 이름에 늘 혼자 있는소녀인
또 다른 혜인에게 관심을 쏟는데요...
동생을 지키기 위해서라면
물불 가리지 않는 오빠역을 열연한
배우 최승현의 진중한 모습!
영화'동창생'을 통해서 만나보시는건 어떠세요
아이돌 출신의 배우에게는 일단
연기를 못할것이라는 선입견부터 붙는데요..
완벽한 연기라고 할 수는 없지만
차츰차츰 하나둘 작품을 해나가면서
발전하는 그의 모습을 엿볼 수 있었던
영화였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배우 한예리양같은
신선한 마스크의 배우들이 더 많이
영화에 얼굴을 비췄으면 해요!!
타블로의 딸 하루를 닮았다고해서
많이 알려진 배우이기도 하지만 연기도 잘한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