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편 드라마인데요.
이 드라마는 중반부터 보더라도 푹 빠지게 되는 내용입니다.
이 드라마를 보는 내내 시청자들은 모두 한 가지 생각을 하게 됩니다.
특히나 여자 시청자들은 더욱 그렇습니다.
"정훈이 같은 남자를 만나야 해!"
종편인데도 JTBC는 크게 거부감이 없습니다.
현실감있는 이야기를 보여줘서 너무 공감이 되었어요.
주변에도 결혼얘기 나누다가 헤어진 커플들 많잖아요.
이 드라마를 보게 되면 고개를 끄덕이게 됩니다.
나도 저럴까 우선 겁부터 나기도 하구요.
그런데 혜윤이를 보면 얄미워 라는 느낌이 듭니다.
대사체체가 김수현 작가님 드라마처럼 재미있어요.
주고 받는 게 정말 최고인 것 같아요.
배우들도 멋져서 배우들 지켜보는 재미도 있답니다.
모두 연기를 잘 해주신 것 같아요!
결혼과 이혼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
주인공들이 매우 재미있게 풀어 주었어요.
또 몰입할 수 있게끔 스토리 전개가 잘 되어있는 것 같아요.
배우들도 잘 구성되어 있구요.
제목 그대로 두 사람의 결혼이 기대되는 드라마입니다.
어쨌든 끝은 해피엔딩이었습니다.
그래서 모든 시청자분들이 다행이라고 생각했을 것 같아요.
우리 주변에 흔히 볼 수 있는 일.
결혼준비에 대한 이야기를 보면서 결혼에 대해 다시 생각하게 되었네요!
아직 결혼하지 않으신 분들 꼭 보시길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