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극 없는 평안한 일상.
그런 일상을 보내고 있는 부부가 있습니다.
이 영화의 주인공 조쉬와 코넬리아 부부인데요.
두 사람은 아무 문제 없어 보입니다.
하루하루가 편안하게 흘러가고 있습니다.
언제나 그렇듯 동년배 친구부부를 만납니다.
그러나 대화는 너무도 뻔한 대화뿐입니다.
육아와 일상적인 대화를 나누고 있는데요.
그래도 그들은 서로를 마주보면서 웃고 있습니다.
겉으로 보기에는 아무 문제 없이 행복해 보입니다.
그러던 어느 날 조쉬 부부 앞에 나타난 커플.
매우 자유로운 영혼을 가진 그들인데요.
제이미와 다비입니다.
그들은 조쉬 부부를 매우 어지럽게 만듭니다.
그리고 그들을 만나 20대의 젊은 날로 돌아간 듯한 느낌을 받습니다.
점차 가까워진 그들.
그들은 제이미 커플의 아지트로 초대대를 받습니다.
LP판에 타자기, 아날로그 감성이 가득합니다.
그들에게는 이 아지트가 매우 놀랍기만 합니다.
그리고 직접 제이미 커플을 찾아간 조쉬 부부.
그들과 함께하는 일상에 빠져듭니다.
그리고 평범한 일상이 아닌 다이나믹한 일상이 됩니다.
롤러브레이드부터 자전거까지 타게 되는 그!
조쉬의 젊은 에너지는 넘쳐납니다.
그들은 하루하루가 즐거워집니다.
그러나 조쉬는 체력이 따라주지 않는데요.
코넬리아는 다비를 따라 힙합 댄스를 배웁니다.
조쉬 커플의 일상을 바라보는 사람들은 표정이 좋지 않습니다.
조쉬 부부의 반전 일상!
그들은 진짜 인생을 찾을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