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관광지를 순환하는 버스가 생겼습니다.
버스의 이름은 남도 한바퀴인데요.
1일 9900원만 있으면 이용할수 있습니다.
또 알차게 당일치기로 여행을 할 수 있는데요.
원하는 코스를 미리 생각해두고 예약을 하면 됩니다.
버스표 한 장이면 당일 치기로 남도를 둘러볼 수 있는 버스!
오전 10시 순천 터미널에서 출발하는 순천2코스.
남도 한바퀴에 버스기사님이 간략하게 설명을 합니다.
그리고 문화해설사도 동행하니 더욱 좋습니다.
저렴한 가격으로 많은 것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총 8개의 코스가 있는데요.
대부분 광주에서 출발을 한다고 하네요.
목적지에 도착하면정해진 시간동안 자유롭게 관광을 합니다.
그리고 다시 버스로 모여서 다음 관광지로 가는 방법입니다.
남도한바퀴 버스표가 있으면 관광지 입장료도 할인입니다!
이곳은 순천 2코스에 있는 순천만 생태공원입니다.
순천에서 유명한 공원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물길로 여행이 가능한 유람선을 탈 수도 있습니다.
유람선은 작지만 낭만적인 코스로 잘 만들어져 있는데요.
유람선을 탈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 같네요.
유명한 용산전망대도 만날 수 있는데요.
이곳에 가려면 부지런히 움직여야 합니다.
설명을 듣고 가려면 시간이 많이 부족하다고 하네요.
꽤 높이 위치해 있어서 빨리 출발해야 하는 곳입니다
순천만의 거대한 S라인을 볼 수 있는 전망대입니다.
낙압읍성 국악당 근처에 성위에 올라 바라본 모습입니다.
마을의 모습이라서 옹기종기 모여있는 모습이 정말 예쁘죠!
실제 사람들이 생활을 하는민속 마을인데요.
이곳에서 점심 식사도 할 수 있습니다.
또 다양한 체험도 있다고 하니 더욱 재미있을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