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의 시원함, 서해의 따뜻함!
이 두 가지가 공존하는 남해 두모마을.
이곳에는 매우 멋진 풍경을 자랑하는데요.
두모마을은 다랭이논으로 매우 유명합니다.
그것도 아주 아름다운 유채꽃이 피는 다랭이논입니다.
남해는 관광지로 매우 좋은데요.
즐길거리와 볼거리가 매우 풍부하기 때문입니다.
특히 이곳은 봄,여름이 되면 관광객이 많아집니다.
꽃과 바다가 있기 때문인데요.
남해 두모마을은 어떤 모습일까요~
두모마을은 남해군 남쪽 끝에 있습니다.
남해대교부터 해안도로를 달려야 하는데요.
해안도로를 달리는 기분이 엄청 좋다고 하네요.
남해 특유의 바다냄새를 맡을 수 있습니다.
19번 국도로 들어오면 꽃들이 활짝 핀 모습이 보입니다.
두모마을은 찾아보기 어려운 4계촌 씨족 마을이라고 합니다다.
한적한 시골마을 같은 분위기인데요.
두모마을에는 버스정류장도 하나뿐입니다.
그리고 정겨워보이는 골목길.
그곳에 아름다운 색깔의 지붕들이 보입니다.
두모마을의 또 다른 얼굴.
바로 포구인데요.
포구의 정자에 앉아서 남해를 바라보면 정말 멋진 걸작입니다.
사진으로 찍으면 정말 잘 나오는 곳인데요.
시원한 포구에 저절로 행복한 미소가 지어진다고 하네요.
두모마을을 봤으면 차량으로 5분 거리에 있는 금산에 가야합니다.
금산 등산로 입구에서 바라본 금산의 모습인데요.
기암이 외국같이 기묘한 분위기입니다.
해발 701m의 산이라서 부담이 되지도 않습니다.
가벼운 마음으로 등산으로 마무리 하시면 좋을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