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때 굉장히 잘나갔던 제빵사.
그녀는 남편과 함께 베이커리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행복한 삶을 살아가던 그녀.
그러나 그녀에게 불행한 순간이 찾아옵니다.
바로 남편을 잃게 된 것입니다.
남편이 세상을 떠나게 되는데요.
그렇게 그녀는 홀로 10년이라는 세월을 보냅니다.
매우 외로운 나날을 보내고 있는 그녀의 모습.
그녀에게는 딸이 한 명 있습니다.
딸은 결혼을 하게 되는데요.
믿을 건 딸밖에 없던 그녀.
그러나 딸이 흑인 사위를 데리고 옵니다.
그녀는 따로가 사이가 냉랭해집니다.
손자 레오 역시 그녀는 마음에 들지 않는데요.
그리고 한 달에 600유로인 노후 연금으로 하루하루를 보냅니다.
하루하루가 외로운 생활.
매우 궁핍한 생활에 지친 그녀.
그녀는 가면 갈수록 날카로워집니다.
가족과 이웃들에게 독설을 퍼붓게 되는데요.
그러던 어느 날 그녀는 수상한 모습을 목격합니다.
수상한 거래의 모습입니다.
그러던 중 그녀의 무릎에 떨어진 소포 상자.
그 상자 안에는 엄청난 것이 들어 있습니다.
그리고 그것은 그녀의 인생을 지금과는 전혀 다르게 바꾸어줍니다.
그 안에 들어있던 것은 무엇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