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가 이번엔 고든세터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고든세터는 스코틀랜드의 원산인
세터종의 조렵견입니다.
고든세터는 사냥견이였다고 합니다.
고든세터의 이름은 스코틀랜드 고든성에서
이름을 따왔다고 합니다.
또는 스코티시 세터라고 불리기도 한다고 합니다.
고든세터는 온몸이 흑색과
짙은 황갈색이어서 미국에서는 블랙 탠 세터라고도
한다고 합니다.
고든세터는 몸매가 아름다워 애완견으로
쓰입니다. 그래서 현재는 사냥개로서의
기능은 떨어진 상태입니다.
현재의 고든세터에게는 사냥견이라는
말을 붙이면 안될 것 같습니다.
고든세터는 근육이 강건하고
뼈가 굵으며 털색은 적갈색이나 황갈색이
섞인 윤기나는 흑색인 경우가 많습니다.
고든세터의 귀는 얇고 부드러우며
낮게 위치해 있습니다.
고든세터의 허리의 근육은 튼튼하며
어깨는 알맞게 경사져 있습니다.
꼬리는 길이가 비교적 짧으며
안쪽에는 장식털이 있습니다.
그리고 고든세터는 임신기간이
약 2개월밖에 안된다고 합니다.
고든세터의 아름다운 몸매를 유지하기
위해서 많은 운동이 필요하며
가능하면 자유롭게 달리게
하는 것이 좋습니다.
지금까지 고든세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