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흥행한 드라마 '굿닥터'에서 한번쯤 보고 오시지 않았을까 싶은 아역 배우입니다.
'굿닥터'에 이어서 이번에 '별에서 온 그대'에도 캐스팅 되어 나온 예쁜 김현수 양인데요.
사실 처음에 나왔을 때는 너무도 예쁜 천송이에게는 캐스팅이 어울리지 않는다는 생각을 했었습니다.
그런데 계속 보니 전지현씨와 닮은 부분도 있는 것 같고 괜히 캐스팅했을까 싶은 생각이 절로 들더라구요.
자신만이 가진 수수하고 밝은 캐릭터가 너무도 매력적으로 시청자들에게 와닿는 것 같습니다.
이 사진 ! 전지현씨와 무언가 닮은 분위기가 살짝 나는 것 같지 않나요
긴 생머리에서 나오는 분위기 때문에 더욱 그렇게 느껴지기도 합니다.
요즘 대세인 드라마인 만큼 자주 볼 수 있는 김현수 양인데 2000년생으로 의외로 많이 어리더라구요.
많은 분들이 발음에 대해서 지적을 해주셔서 저도 유심히 봤는데 아직은 연기가 부족하더라구요.
그렇지만 앞으로 더욱 낫아질꺼고 , 앞으로의 성장이 기대되는 아역배우가 될 것 같기도 합니다.
덧니 교정하면 더욱 예뻐질 것 같은데 덧니가 너무 아쉬운 아역배우네요.
덧니가 어쩔때는 매력으로 다가올 수도 있지만 덧니가 심하면 그 인물이 죽기도 해서!
치아교정하면 더 좋은 연기 보여줄 수 있지 않을까 싶어서 얼른 치아교정 되기를 바래봅니다!
이번에 했던 드라마가 연이어 흥행하게 되어서 김현수양도 실감이 나지 않는 듯 한 모습을 내내 보였는데요.
자신이 주목받게 되면서 모든 생활들이나 일들이 더욱 새로워지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김현수 양 친구가 올린 글을 봤는데 실제로 학교에서는 엄청 얌전하다더라구요.
겸손하고 자신이 연예인이라는 것에 크게 신경쓰지 않고 친구들과도 잘 어울린다고 해요.
겸손한 태도가 벌써부터 보이니 앞으로도 더욱 많은 팬분들도 생기고 시청자들에게 사랑받을 것 같네요.
우리나라 최고의 배우인 전지현씨의 아역으로 출연했으니 앞으로도 더욱 승승장구 할껍니다!
보면볼수록 매력있는 얼굴이고 더욱 예쁘게 자랄 수 있는 배우인 것 같습니다.
옆모습이 더 차분하고 단아한게 전지현씨 어릴때라고 해도 될 것 같네요!
아직 기자인터뷰를 할때 보면 어눌한 부분도 있고 완벽하게 적응을 하지 못한 모습이 보이더라구요.
그 모습이 순수한게 오히려 연예인이란 직업에 적응해나가는 모습같아서 보기 좋습니다.
벌써부터 연예인이라고 무언가 잘 해 보이려고 하면 더욱 인간적인 미가 없을 것 같은데
지금은 연기도 부족하지만 차차 더욱 낫아져서 더욱 발전해있는 김현수양 모습 볼 수 있길 바랍니다.
그리고 자연미인 이 모습 그대로 앞으로고 계속 자라주었으면 좋겠네요.
저는 목에 있는 저 점도 무척 매력적으로 보이더라구요. 전지현씨 코에 있는 점처럼.^^
점은 더욱 못생겨져 보이게 한다는데 사실 그 사람을 매력적으로 보이게 하는매력적인 점들도 많이 있잖아요.
김현수양도 앞으로 더욱 성장해서 전지현씨 같은 주연급 배우가 될 수 있을 꺼예요!
지금처럼만 수수하고 예쁘게 사극에 잘 어울리게 앞으로 계속 자랐으면 좋겠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