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습기를 예방하는 방법에 대해 포스팅을 해볼께요!!!
여름은 지나갔지만 겨울습기도 정말 만만치 않죠ㅜㅜ
빨래도 잘안마르고...냄새도나고 곰팡이도생기고!!!저는 습기가 많을때
보일러를 틀어서 습기를 제거해요ㅎㅎ효과는 좋지만 난방비가 걱정이 되요!!
그래서!! 쉽고 간단히 습기 예방하는 방법에 대해 알려드릴께요^^ㅎㅎㅎ
첫번째 방법은 녹차티백으로 습기를 제거하는 방법이에요^^
녹차는 몸에도 정말 좋지만 생활 속 활용도가 많아요~ㅎㅎㅎ
녹차를 마시고 남은 티백을 말려 스타킹이나 망사주머니에 넣어
옷장, 신발장, 냉장고 등등 냄새가 나는 곳에 넣어주시면 끝~~!!!!!!
냄새제거 뿐만 아니라 습기제거까지 효과가아~주 좋아요^^
정말 간단한 방법으로 습기 제거를 할 수 있어서 참 좋죠!
매일 녹차를 먹고 남은 티백은 피부 마사지를 하거나 그냥 버렸는데 이런 방법도 있었네요>.<
두번째 방법은 입지 않는 헌옷으로 활용하는 방법이에요^^
헌옷이나 유행지난옷, 망가진옷들 옷수거함에 거의 버리시잖아요~~ㅎㅎ
이젠 버리지 마세요!!!!!집에 잘접어 놨다가습기가 많은 날에
적당한 사이즈로 잘라서 바구니에 넣어주시면 되요! 정말 이렇게 간단한 건 없어요~~ㅎㅎ
그리고 비나 눈오는 날 젖은 신발을 닦은 후 신발안에 신문지를 넣어두면습기제거에 효과적이에요!
세번째는 식초를 활용한 방법이에요ㅎㅎㅎ
비나 눈오는 날 또 하나의 걱정거리가 빨래가 아닐까 싶어요...정말 빨래를 안할 수도 없고...
하자니 잘 마르지도 않고 냄새나고ㅠㅠㅠ그럴땐 식초를 사용해보세요!!!!^^
세탁 헹굼 마지막에 식초를 조금 넣어 미지근한 물로 헹구면
빨래가 훨씬 깨끗하게 잘 마른다고해요~~새콤한 식초가 빨래를 잘 마르게 한다니 정말 신기해요~!!
약간 의아한데...한번 해봐야 겠어요ㅎㅎ효과가 궁금하네요~
마지막은 소다를 활용한 습기예방법이에요ㅎㅎㅎ
집에 구멍난 양말이나 짝잃고 외로이 돌아다니는 양말이 하나씩은 꼭있죠!!!
신지도 못하고..버리기는 아깝고ㅋㅋㅋ
그리고 소다는 불쾌한 악취를 중화해 흡수하는 효과가 있어요~
탈취제로 정말 효과 만점이죠^^
구멍난 양말이나 짝잃은 양말에 소다를 담아서
고무줄이나 빵끈같은 끈을 이용해 꽁꽁 묶어 빨래바구니에 넣어두세용~~
그러면 빨래바구니 속의 쾌쾌한 냄새도 잡고 습기도 함께 날릴 수 있답니다.
지금까지 습기 예방법에 대해 알아보았어요^^
정말 실생활에서 구할 수 있는 물건으로 이렇게 쉽게 습기를 예방하는 방법들이
있다는 것이 정말 놀랍고 신기해요~ 진작 알았으면 참 좋았을텐데!!!
여름에 활용해도 정말 좋겠죠ㅎㅎㅎ정말 모든 것들은 버릴 게 없는 것같아요!
다 재활용 할 수 있는!!!! 위 방법으로 집안의 습기를 쫘~악 잡아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