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한사랑입니다
항상 외로운 크리스마스를 맞을때면 케빈이 우리를 반갑게 맞이해줬는데요
이번 크리스마스도 케빈과 함께
모험,범죄,가족,코미디영화 1991.07.6일날 개봉했는데요 정말 벌써 케빈과함께 보낸지도 23년이
되어가네요 우와 정말 시간빠르죠 전체관람가로 정말 아이들에게도 재밌게 같이볼수있는영화 나홀로집에!
크리스마스시즌의 시카고에서 사는 케빈의 이야기로 집에서 말썽꾸러기 막내로 살고있어 가족들로부터
욕을듣고 따돌림당하는케빈은 늘 자신은 혼자 살거라고 가족들이 모두 없어졌으면 좋겠다고 생각한다
자기의 치즈피자를먹은 형과 싸워 소동을 일으키자 엄마는 케빈을3층 다락방을 올려보내게되요
케빈의 가족들은 케빈과 집에온친척들과 다음날 크리스마스 연휴를 이용해 프랑스 친척집으로
여행할 계획이었죠 . 그날밤 바람이 세게 불어서 전화선 전기선 모두 끊기게되는데 그럼으로 케빈의집에
모두 늦잠을 자는바람에 비행기시간을 맞추기위해 허둥대다 케빈을 놔두고 떠나게됩니다
잠에서 깬 케빈은 자신이 혼자남은걸 알고 하나님이 소원을 들어주었다고 생각하고 기뻐하는데요
비행기를 타고가던 엄마는 그제서야 케빈을 두고왔다는걸 깨닫게되요! 허허허허
그러나 전화선이 불통이라 어쩔수없이 프랑스에 도착한식구들은 목적지로 이동하게되고 엄마는 케빈이
걱정이되어 집으로 돌아갈 비행기표를 살려 하지만 연말연휴라 역시 모두 매진 !
그런 걱정과는 달리 케빈은 집에서 누나와형방을 오가며 여유를 즐기며 재밌게 놀수있어 혼자 자축을하죠 허허
그런데 빈집털이 2인조 도둑이 케빈의 집을 호시탐탐 노리게되고 이를 눈치챈 케빈은 두려움과 외로움을
느끼고 가족들을 그리워하기시작해요 ! 그러다 앞집 할아버지를 만나게되는데 무시무시한분인줄알았지만
아들과떨어져 외롭게 사는 불쌍한 노인임을알고 그에게 아들과 화해하기를 충고해주기도하는데...
이집을 노리는 도둑이 생각난 케빈은 집으로 달려와 만반의 계략을짜서 도둑들과 싸울준비를 하는데!!!
계단에 물뿌리고 딱총과 전기다리미들 만반의 준비를 하게된다 그러나 결국 도둑들에게 잡히게되는데
앞집할아버지가 나타나 도둑들으 쓰러뜨려준다 ! 그리던엄마와 가족들도 돌아오게되고 케빈은
앞집할아버지가 아들과 손녀딸을 만나는것을 보며 흐뭇해하는것으로 끝이난다
어떠셨나요 다아는 내용이라 글을읽는데도 상상의 나래로 장면들이 주마등처럼 지나가지않나요
정말 저도 어렸을때부터 이 영화는 거의 매년 보아온터라 하나하나 다생각나는데요
시리즈도 많이나와서 재밌는 내용도 항상 많아좋았지만
저는역시 맨처음나온 이영화가 제일끌리고 제일재밌게 느껴지더라구요
그럼 크리스마스 단짝친구 '나홀로집에' 포스팅을 마치도록 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