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번째는 뭐니뭐니해도 김태희씨입니다
드라마 '장옥정 사랑에 살다' 와 '마이 프린세스' 에서
한복이 이토록 잘 어울릴 수 있을까요
김태희씨는 두상도 예쁘고 전형적인 한국 미인처럼 생겨서
한복이 정말 잘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두번째는 품절녀 한가인씨입니다
드라마 '해를 품는 달' 에서 정말 고운 한복자태를 선보였던 한가인씨
연정훈씨와 결혼할 때 촬영한 화보에도
한복을 곱게 입고 찍어 곱고 예쁜 새색시의 자태를 보여주었습니다
한가인씨는 굉장히 단아하게 생겨서 우리옷이 정말 잘 어울리는 배우인것 같습니다
세번째는 사극 캐스팅 1순위 한지민씨입니다
드라마 '대장금' 에서부터 시작해 '이산' , '옥탑방 왕세자', '경성스캔들'
영화 '조선명탐정' 까지 사극이란 사극에 모조리 캐스팅된 그녀의 비결은
아무래도 한복이 가장 잘 어울려서가 아닐까요
심지어 흰 무명저고리에 검은 치마의 조선말기 유관순 누나패션까지 소화한 그녀!
한복이 잘 어울리는 최고의 배우입니다
네번째는 사극 영화로 배우인생의 정점기를 맞은 조여정씨입니다
조여정씨는 오랜 방송활동기간동안 현대물만 맡아서
한복이 잘 어울릴거라고는 생각 못했었는데
'방자전', '후궁' 등 사극영화를 통해
청순미와 도발을 넘나드는 한복패션을정말 잘 소화하셔서 깜짝 놀랬답니다
마지막은 중견배우 견미리씨의 딸 탤런트 이유비씨입니다
이유비씨의 갸름한 두상과 맑은 눈동자가고운 한복과 매우 잘 어울립니다
수지와 이승기 주연의판타지 사극 드라마 '구가의 서' 에서
최강치의 첫사랑 박청조 역을 맡아
단아하고 고운 한복자태와 맵시있는 어우동 패션까지
나이어린 그녀는 정말 잘 소화해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