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가족 모두 나들이를 떠난 졸리-피트네 가족이 포착 되었습니다!
다들 자기할 거 하면서 바쁜 와중에 큰 딸 자하라와 안젤리나 졸리의 다정한 모습이 포착되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자하라가 부쩍 많이 자랐다는 느낌이 드네요. 자하라가 엄마에게 꼬옥 붙어다니는 모습이네요.
엄마랑은 조금 다른 모습이라서 많이 걱정이 됐는데 다행히 행복한 가정이 되어서
보기 좋아서 포스팅 해보게 되었어요! 큰 딸 자하라 엄청 많이 자랐죠
큰 딸 자하라가 큰 후로 부쩍 엄마에게 많이 기대고 어리광 부리는 모습이 보이더라구요.
그런 자하라를 바라보는 안젤리나 졸리의 얼굴이 너무 예쁘고 사랑스러워서 포스팅 할 수 밖에 없게 만드네요.
품에 안긴 자하라를 아주 소중하다는 듯이 안아주고 이야기를 나누는 졸리의 모습!
둘 사이에 느껴지는 교감이 여기까지 느껴지는 것 같은 느낌입니다.
함께 서 있는 모습이 처음엔 딸 아닌 것 같아서 많이 걱정했는데 이제 제법 모녀 분위기가 나네요.
자하라는 에티오피아 출신의 아이구요. 2005년 아사 직전에 졸리가 입양한 딸아이입니다.
아기 때도 엄청 귀엽고 예쁘고 밝아보여서 많은 분들의 눈길을 끌었었는데요.
졸리에게 첫 딸이라 졸리가 애지중지하는 모습이 많이 포착되어서 좋았어요.
이쁜 옷도 많이 입히고 좋은 곳도 많이 데려가려고 엄마역할을 다하기 위해 엄청난 노력을 했다 하는데,
안젤리나 졸리가 배우로도 대단하지만 엄마로도 대단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입양 당시에는 영양실조였던 자하라에게 구루병이 있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다리가 많이 휘어 있었는데 지금 사진을 보니 거의 다 고쳐진 듯 합니다.
엄마의 힘은 대단하고 , 그런 힘을 가진 안젤리나 졸리도 갑자기 대단해 보이네요!
안젤리나 졸리의 딸이 된 자하라 양도 예쁘게 잘 자라서 친엄마는 아니지만 미모를
물려받았다고 할 수 있는데요. 요즘은 정말 친모녀지간 같아서 둘이 닮아보이는 건 왜 그럴까요^^
엄마랑 커플 가방도 들고 다니고 너무 귀여운 사이좋은 모녀지간으로 보입니다.
졸리 품에서 자라면서 처음엔 말라있던 자하라가 점점 밝은 미소를 찾아갑니다.
점점 처음보다 살도 찌면서 통통해지고 그 어느집 딸보다 예쁜 아가로 성장하게 됩니다.
주위에서도 이런 졸리가족을 보면서 많은 응원을 보냈고, 자하라는 잘 성장해주었네요.
그러면서 여동생 샤일로도 태어나고 자하라는 그동안 잘 성장해 준 것 같네요.
그동안 자하라에게는 참 많은 동생이 생겼어요! 쌍둥이 동생이 생겼기 때문입니다.
맏언니로서 집안의 여동생들을 자하라가 엄청 살뜰히 챙긴다고 하더라구요.
모델처럼 팔다리도 늘씬하게 예쁘게 자라고 있는 자하라.엄마 뒤를 이을 수도 있겠는데요!
손아랫동생 말괄량이 샤일로랑은 거의 소울메이트 수준으로 친하게 지낸다고 하네요.
예쁘고 성격좋고 집안의 맏이 역할도 톡톡히 해내는 자하라 앞으로도 더 예쁘게 자라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