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인사로 가는 길.
범수사지 삼층석탑이 있습니다.
옛 대가람의 모습을 여기서 찾아볼 수 있습니다.
근처의 전망대에서 쉬었다 갈 수도 있는데요.
가야산 여행은 역사를 엿볼 수 있는 여행입니다.
해인사를 처음 들어보는 사람은 없을 것 같습니다.
해인사와 팔만대장경 이야기가 있는 곳.
대장경 천녀관이라고 하는 곳입니다.
사방으로 투사된 팔만대장경 영상이 있습니다.
그리고 경판 조형물도 함께 있습니다.
안으로 들어가면 나선형 길로 되어 있는데요.
원통형 공간이라서 더욱 신비함이 느껴지는 건축물입니다.
몽고군의 계속된 침략으로 힘들었던 우리 나라.
그런 우리 나라를 구하기 위해 만든 팔만대장경.
16년 동안 한글자 한글자 새겨서 만든 굉장한 작품입니다.
이곳에 가면 대장경의 제작과정도 볼 수 있습니다.
알기 쉽게 조형물로 전시를 해 놓은 모습인데요.
본판을 가공하기까지 약 3년이라는 시간이 걸립니다.
정성도 담겨있지만 선조의 지혜가 그대로 담겨 있습니다.
제작 과정이 엄청난 방법이라 그들의 지혜가 돋보입니다.
한눈에 멋진 풍경이 눈앞에 펼쳐지는 해인사.
대적광전 앞의 멋진 풍경입니다.
대적광전을 지나 장경판전 앞에 갑니다.
아주 높은 계단을 올라가야 해인사를 만날 수 있는데요.
국보 52호로 지정된 팔만대장경을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