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인은 여태껏 한국드라마에서
쉽게 접할 수 없었던
분야를 다뤄서 더욱 흥미로운
드라마가 아닌가 싶은데요
박신양, 김아중 주연의 드라마 '싸인'
이 드라마는 시체를 부검해서
혹은 현장에 남은 증거들을
조합해서 범죄를 풀어나가는
법의학을 소재로 다루는데요!
처음 접하는 분야라서 호기심을
불러 일으키는 드라마였습니다!
그리고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서
무슨일을 하고 어떻게 일을 하는지에
대해서 드라마를 통해서 한번
간접적으로 경험해 볼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열혈 형사 정겨운도 수사에
많은 도움이 되고! 조금 부족한
김아중이 맡은 고다경 역도
박신양을 통해서 성장해나가는
모습을 보여줘서 인상깊었습니다.
시청률 25%를 넘기면서
시체를 소재로 하는 드라마치고는
상당한 흥행을 보여줬는데요
회마다 소재가 달라져서 더
흥미진진하게 볼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미국드라마 처럼
회마다 사건들이 진행되는
형식이라서 지루하지 않고
크게는 하나의 사건을 다루고 있기때문에
호기심을 끝까지 유지할 수 있었던 드라마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