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적인 인기를 얻으며
성황리에 종영했던 '왔다장보리'
왔다장보리가 아니라 왔다 문지상,
왔다 연민정이라고 불릴정도로
악역의 활약이 대단했던 드라마였는데요
이 드라마로 악역계의 다크호스로
떠오를 연민정 역의 이유리씨!
그렇게 순진한 얼굴로 그런 악역을
소화해내다니 놀랍기만 합니다.
친딸과 양딸이라는 신분의 뒤바뀜으로
보리는 연민정과 비슬채의
후계자 자리를 놓고 경합을 벌이는데요
온갖악랄한 방법으로
보리가 친부모를찾는 것을 방해하는
연민정에 모습에 시청자들 모두 뿔났죠
하지만 드라마는 항상
권선징악을 보여주니까 걱정 노노!
연민정이 어디까지 밑바닥으로
떨어지는지 볼 수 있는 드라마니까
끝까지 지켜보시는거 잊지마세요!
주말드라마로 큰 사랑을 받은 왔다 장보리!
52부작이긴 하지만 끝날듯 끝나지 않는
복수가 드라마에서 눈을 떼지 못하게
만드는 효과를 주는 것 같습니다!
보리의 아름다운 성장기! 지켜보시죠^^
그리고 아역으로 나온 보리의
딸의 눈부신 성장기도
함꼐 보는재미가 있답니다^^
보리의 행복을 찾아떠나는
길고긴 갈등의 터널 지켜봐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