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드라마는 아역배우로
활동하기도 했었던
f(x)의 설리양이 주연을 맡아서
화재가 된 드라마 이기도 한데요!
고등학교를 배경으로 벌어지는 이야기!
구재희 역을 맡은 설리는
머리를 짧게 자르고
남자로 위장해서 남고에
전학을 갑니다! 그리고 그 남고는
또 가수출신 배우 샤이니의민호
그리고 차은결 역의 배우 이현우가
재학중에 있는 고등학교로
설리가 전학가게 됩니다!
과연 설리는 자신의 성별을 숨기고
남고, 그것도 체고에서 살아남을 수 있을까요
이 드라마는 일본에서
방영된 드라마를 리메이크한거라서
좀 유치한 감이 없지않아 잇는데
그래도 언제여자인걸 들킬지
모르는 아슬아슬한 긴장감이 있어서
재미있게 볼 수 있었던
드라마였습니다!
그리도 설한나 역으로 나오는
김지원씨와의 삼각로맨스도!
정체성에 혼란을 겪으면서
구재희에게 호감을 느끼는
남학생들의 모습도 관찰자시점에서
보는 재미가 있더라구요!
연기는 어색할 수 있지만
그래도 스토리면에서는 볼만한 드라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