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드라마는 지성과 최강희
주연의 드라마인데요!
JYJ의 김재중군도 연기로 참여해서
화재가 되었던 드라마입니다!
노은설 역을 맡은 최강희는
88만원세대고 취업하기 위해서
고군분투하다가
재벌 3세의 금수저물고 태어난
불량보스 차지헌역을 맡은
지성을 만나서 우연찮게 비서가 되는데요.
로맨틱코미디 답게 유쾌하고
발랄한 분위기의 드라마여서
웃으면서 즐길 수 있었던 드라마였습니다!
그리고 18부작이 짧게 느껴질만큼
드라마의 스토리가 탄탄했었구요!
흔히 재벌3세와 가난한 여자의
로맨스를 그린드라마가 많았는데
이 드라마는 뻔하지 않아서 좋앗습니다.
꿋꿋하게 자신의 할 일을 해나가는
노은설의 모습에서 88만원 세대가
힘들긴해도 정직하게 살아갔다는
그런 모습을 비춰볼 수 있어서
재미있으면서도 감동적인 드라마!
요즘 자주 회장님역을 맡는
박영규씨의 코믹연기도 재밌었습니다!
김재중군과 지성, 그리고
최강희의 삼각로맨스도
극의 재미를 더하는데 한몫했구요!
18부작이라서 한번에 정주행
하기에 무리없는 작품이라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