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라넷, 위험한 초대남.
주제 자체가 굉장히 심오하게 시작된 그것이 알고싶다.
다들 소라넷이라는 사이트를 들어보셨을 것 같은데요.
그냥 단순히 일반인들의 영상이 올라온다는 정도만 알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 실체는 엄청났습니다.
처음 보는 남자들을 불러서 자신의 여친을 골뱅이라 칭하는 이 남자.
이것은 소라넷에서는 흔히 일어나는 일입니다.
올라온 게시물들 자체가 거의 소름돋을 정도인데요.
이것은 명백하게 강간으로 보입니다.
믿었던 남자친구에게 배신을 당하는 순간들이 그대로 드러납니다.
이곳은 여성을 완벽하게 성의 도구로 보고 있습니다.
실제로 그렇게 행동을 하기도 합니다.
정말 만취한 여자친구를 모텔로 데려갑니다.
그 뒤는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말도 안되는 짓을 저지르는데요.
이런 사이트가 버젓이 운영되고 있다는 게 믿기지가 않네요.
그러나 이 사이트는 10년이 넘었습니다.
거기에 계속해서 회원수는 올라가고 있는 중입니다.
도대체 이 사이트가 어떻게 많은 회원수를 유지하는 걸까요
바로 사이트에 나오는 광고수입으로 이 사이트를 유지하는 겁니다.
소라넷에 이런 글을 올리는 그들은 누구일까요
평범한 남자들.
그들은 대담해지는 행위를 할수록 이곳에서 영웅이 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들은 범죄가 전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피해자가 모르니 그것은 범죄가 될 수 없다고 하는데요.
소라넷은 왜 강간모의를 하고 성폭행, 몰래카메라를 계속 이어가는 걸까요
사이트에 대해서 그것이 알고싶다가 조사해봤습니다.
그러나 정말 꽁꽁 숨어있는 사이트의 정체, 사이트의 운영자.
자신의 존재를 숨기고 사이트를 운영하고 있는데요.
전문가들이 소라넷이 얼마나 위험한지 알려주었습니다.
정보를 주고받는 친목의 공간.
이정도는 좋지만 그것을 넘어선다면 문제가 있다고 생각되어지는데요.
이 방송을 보고 하루 빨리 소라넷 관계자들이 소라넷을 폐지하는 날이 오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