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욱은 영화보다는
드라마에 자주 출연하는 배우인데요
이번에는 김선와 함꼐
호흡을 맞습니다!
그리고 제가 좋아하는 배우 엄기준두요!
김선아는 일밖에 모르고 살고
자기자신을 꾸밀줄 모르는
그런 소극적인 여자였습니다.
직장내에서도 잡일을 도맡아하고
무시당하기 일쑤였죠...
하지만 그녀는 우연찮은 기회에
자신이 시한부인생이라는 것을
알게되는데요.. 그걸 알려준 사람이
의사인 친구 엄기준입니다.
둘은 친하지는 않았지만 동창사이였구요
얼마 남지 않은 인생
멋지게 살아보고 싶다고 생각한
김선아는 사표를 멋지게 던지고
회사를 나와서 자신의
버킷리스트를 하나 둘 수행합니다.
그러던 와중에 이동욱을 만났고
둘은 서로 사랑에 빠지게 되지만
김선아는 이미 죽음을 앞두고
있는 상황인거죠!
뻔한 감동소재를 코미디로 유쾌하게
풀어놓은 드라마 여인의 향기!
과연 사랑의 힘으로
시한부인생을 극복해나갈 수 있을까요
유쾌발랄한 그들의 로맨스!
함께 감상해보셨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