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현씨는 주로 연상의
그것도 미모의 여배우들과
많이 호흡을 맞추는데요
이번에는 9살 연상의 한가인씨와
사극에서 만났습니다!
해품달은 아역이였던
여진구, 김유정이 스타트를
잘 끊어줘서 성인역의 김수현
한가인이 부담을 느낄 정도로
초반부터 흥행을 했었는데요
누군가의 음모로 기억을 잃어버리고
무녀의 신딸로 살아가는 한가인
그에게는 어렸을 적 만났던
왕 김수현이 그리고 있다는 사실을
모르고 있었습니다.
우연한 기회에 왕궁의 무녀로
들어가 액받이 무녀를 하는등
온갖 고초를 당하는데요...
그래도 운명을 거스를 수 없습니다
둘은 결국 재회를 하게 되고
왕인 김수현은 그의 동생을
비롯하여 그의 할마마와
자신을 음해하려던 세력들을
완벽하게 척결하고 한가인과
아름다운 사랑의 결실을 맺습니다..
이 드라마는 스토리가 탄탄했지만
한가인의 연기가 살짝 어색했다는
평가를 받기도 했는데요
차츰 회를 거듭하면서 안정되어가는
한가인의 연기때문에 시청률이 더 상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