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은 시청률을 자랑했던 제빵왕 김탁구.
그 드라마의 인기에 맞는 여행하기 좋은 충청북도!
이곳에 가면 드라마 속을 다시 느낄 수 있습니다.
드라마에서 가장 많이 나온 팔봉제빵점.
이곳은 벽화마을로 유명세를 탄 수암골 초입에 세워져 있는 곳입니다.
단팥빵, 크림빵, 소보루빵 같은 것들을 파는데요.
요즘 빵과는 다르게 예스러운 빵이죠.
그래서 더욱 정감이 가고 맛이 좋은 것 같아요.
평일과 주말에 엄청나게 팔린다고 하니 대박입니다.
엄청난 맛의 비밀이 있을 것 같네요.
이곳이 수암골 벽화마을입니다.
벽화로 둘러싸인 아름다운 마을의 모습인데요.
잘 그려진 벽화에 기분이 절로 좋아집니다.
또 예전 시간에 멈춘 도시 같은 기분이 드는 곳.
복고풍의 매력이 제대로 느껴지는 곳입니다.
이곳은 대통령의 별장 청남대입니다.
청남대는 주말이면 3000명 이상이 찾는 대표 관광지입니다.
2003년 노무현 임기에 개방이 되었는데요.
그때부터 본격적인 관광명소가 되었습니다.
1500평 규모의 대정원이 있습니다.
이제는 이렇게 탁구가 정원에 세워져 있기도 합니다.
개인적으로 차를 가져갈 수 없기때문에 매표소에 주차를 합니다.
그리고 걸어서 이동을 해야 하는데요.
본관은 70-80년대 고급 주택의 모습입니다.
1시간,2시간,2시간 30분총 세 가지 루트로 관람을 할 수 있습니다.
이곳은 탁구 엄마네 집으로 촬영된 곳인데요.
운보 김기창이 71세 되던 해에 완공한 곳입니다.
탁구 엄마가 사는 한옥집이 충북의 자랑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잘 지어진 건물에 멋져 보이는 모습까지!
집 안의 모습까지 정말 아름다운 곳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