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사에 신중하고 이성적인 형, 레지 크레이.
그 반면에 굉장히 엉뚱한 동생 로니 크레이.
로니 크레이는 엉뚱하고 무모하기까지 합니다.
두 사람의 의리를 따라올 자는 아무도 없습니다.
그들은 우애와 의리로 런던을 접수하기 시작합니다.
레지의 뛰어난 사업수완.
그리고 로니의 불 같은 추진력.
두 사람의 힘이 합쳐져서 순식간에 런던을 장악하게 됩니다.
그리고 그들의 힘은 더욱 막강해 지는데요.
미국 마피아와 손을 잡게 된 것입니다.
법과 경찰의 철조망을 잘 피해가는 그들.
그 위세는 더욱 커지고 강해집니다.
그리고 런던의 유명 클럽은 물론 카지노까지 접수하는데요.
그들은 이제 고위급이빈다.
고위급 셀러브리티로 급부상합니다.
그러던중 레지는 프랜시스를 만나게 됩니다.
그녀를 만나고 그는 위험한 갱스터 생활에서 멀어지려고 하는데요.
그리고 비즈니스에 더욱 집중하게 됩니다.
화려했던 갱스터 시절이 그리운 로니.
그는 자신의 수하 테디와 자신만의 조직을 운영하려고 합니다.
레지가 자리를 비운 사이 테디는 로니를 부추깁니다.
그리고 굉장히 위험한 사업을 시작하려고 하는데요.
레지는 로니가 막대한 피해를 입혔다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급기야 로니와 테디는 대형 사고를 치고 마는데요.
두 형제는 다시 의리를 지켜낼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