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격과 공포가 가득한 연말.
요한계시록 예언 시간표가 뜨기 시작합니다.
지구 종말론으로 연말이 매우 시끄러운데요.
많은 사람들이 그것을 사실이라고 굳게 믿고 있습니다.
그리고 여기에 주인공인 많은 이들이 있습니다.
꿈은 할리우드에 가는 것입니다.
그러나 현실은 방안에 있는 것이 다인 무명배우인 그.
그는 상석이라는 이름을 가진 배우입니다.
"시간이 얼마 안 남았어."
"어떻게 그렇게 여유로울 수 있지"
그런 그에게 어느 날 모르는 한 여인이 나타납니다.
그녀는 그에게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고 말하는데요.
상석은 그녀를 만나고 이상한 기분이 듭니다.
지구 종말론을 실제로 믿게 되는 건데요.
"만약 내일 지구가 멸망하면 뭘 할 거야"
그는 친구들과 지구 종말론에 대해 새로운 이야기를 합니다.
"우리 죽기 전에 뭐라도 남기자!"
마지막일지 모르는 순간이라고 생각하는 친구들.
그들은 흔적을 남기고자 합니다.
그래서 친구들과 영화를 한 편 찍기로 하는데요.
그들의 패기만으로 시작된 영화 한 편!
그러나 시작부터 영화는 쉽지만은 않습니다.
매우 어설픈 현장 분위기를 감지한 여배우.
여배우가 갑자기 잠적해 버린 것입니다.
그리고 그들은 매우 곤란한 상황에 처하게 되는데요.
그날 이후 상석은 이상한 글을 써내려가기 시작합니다.
시나리오같은 글을 쓰기 시작하는데요.
그는 자신만의 이야기를 쓰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상석에게 따뜻한 위로를 건네는 여인도 나타납니다.
앞으로 그들에게 어떤 일이 펼쳐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