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각같은 미모를 자랑하는 배우 김수현씨가
젤리를 먹을 때마다 여자를 갈아치워
오빠에게 실망이라며 여성팬들의 원성을 사고 있습니다
영원히 대한민국 소녀팬들과 누나팬들의 남자일것만 같았던 김수현씨
도대체 무슨 매력으로 여자를 여러 번 바꾸는겁니까
김수현씨가 첫번째 목표물로 정한 여자는
나이차이가 어마어마하게 날 것 같은 연상녀! 헐.....
서른 살은 족히 넘어보이는 연상의 직장상사를 첫번째 여자친구로 정한 김수현씨는
댄디한 연하남의 이미지로 굳게 닫힌 직장상사의 마음을 열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첫번째 여자친구와 함께 즐긴디저트는 쁘띠첼 복숭아젤리였습니다
그러다가 자몽젤리로 입맛을 바꾸면서
여자까지 함께 바꾼 김수현씨.....
마음을 얻기위해 애를 썼던 직장상사는 어쩌고 이번엔 또래의 여자에게 작업을 겁니다
연상녀가 싫증이 났는지 그녀의 단발머리가 싫증이 난건지
이번 여자는 찰랑거리는 긴 웨이브머리가 매력적이고 탤런트 신애씨를 닮은 여성입니다
두번째 여자와 무슨 안좋은 일이라도 생긴건가요
상큼한 과일젤리를 좋아하던 김수현씨가
이번에는 달달한 캬라멜 푸딩젤리로 입맛을 확 바꾸면서
굉장히 팜프파탈하고 몸매가 잘빠진 여성으로 또 바꿨습니다
심지어 이 여성분은 두번째 여성보다 머리가 훨씬 깁니다
다시 상큼한 맛이 먹고싶었던 김수현씨
이번엔 짜먹는 튜브형 과일젤리를 먹어 또 상큼한 맛으로 돌아왔습니다
그런데 다시 돌아왔으면 헤어졌전 전 여자친구들한테 돌아가야하는거 아냐
이번에도 또 낯선 여자로 상대여성이 바뀌었습니다
이번에는 노란 치마를 입은 청순가련한 여성입니다....ㅠㅠ
주스형태의 병에 들어있는젤리음료로또취향이 바뀐 김수현씨....
이번에는유명 패션모델 이솜씨에게 작업을......ㅠㅠ
이솜씨와 이미 사귄지 오래된 삘나는 분위기에
둘이 뭔가 잔뜩 싸운듯한 이솜씨의화가난 표정
혹시 또 헤어지자고 한건 아니겠죠
그나저나 저 검은머리의 전혀 다른 여성분에게 왜 또 마수의 손길을......ㅠㅠㅠ
지금까지 농담이었구요,
김수현씨가 광고모델로 활동중인 제일제당의 쁘띠첼 젤리 광고컷들이었습니다
그런데 감독님, 젤리제품이 신제품으로 바꿀때마다
상대모델들은 비슷하신 분들로 캐스팅해주시면 안될까요
젤리가 바뀔 때마다 여자가 자꾸 바껴서
배우 김수현씨에게 없던 바람둥이 이미지가 강해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