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류아이돌그룹 샤이니의 멤버 종현과
중견배우견미리씨의 딸이자탤런트인 이유비씨와 열애설이 터졌습니다
현재 두 사람의 소속사는 열애설을 전면 부인하고있지만
네티즌들의 증언에 증언이 꼬리를 물고 이어지며
윤아 이승기커플과 수영 정경호커플에 이은
새로운 아이돌스타의 열애소식에 인터넷이 시끌벅적합니다
그룹 샤이니의 멤버 종현은 한류를 넘나드는 아이돌 스타이고
탤런트 이유비씨는 이제 갓 신인으로서 얼굴을 알린 배우입니다
두 사람 다 함께 했던 작품활동도 없고
아이돌가수와 배우 라는 직업상 쉽게 연결될 일도 없어
어떻게 만났는지 사뭇 궁금해지는데요
일부 매체 기사와 네티즌들의 증언에 따르면
종현씨와 이유비씨는 강민경씨의 소개로 '건전지모임' 에서 처음 만나
좋은 감정을 갖고 사귀게 되었다고 합니다
건전지모임이란 90년생 연예인들이 가입한 모임으로
이보다 건전할 수 없다는 의미와
건전지처럼 쉬지않고 활동하는 모임이란 두가지 의미를 갖고 있습니다
인터넷에 건전지모임 이라는 검색어를 입력하면
건전지모임 회원 스타들의 사진들과 모임에서의 인증사진이 나오는데요
강민경씨와 이유비씨의 커플셀카가 많은 것으로 보아
주선자라던 강민경씨와 이유비씨는 굉장히 절친한 사이인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 샤이니 종현 군이 소속된 SM엔터테인먼트에선
둘의 열애사실을 부인하면서도
건전지모임에서 처음 만났다며 건전지모임에 관한 루머를 인정한 상태입니다
탤런트 이유비씨는 아직 데뷔한지 얼마 안된 신인이라
이유비씨 개인 보단 견미리씨의 딸이라는 사실이 더 유명한데요
드라마 '나쁜남자' 에서 주인공 송중기씨의 동생 강초코 역으로 열연해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처음 찍기 시작했고
얼마전 인기리에 종영한 사극 드라마 '구가의 서' 에서
이승기씨와 수지씨 사이에서 삼각관계를 구축하는 주연급 조연을 맡아
어느 정도 인지도를 구축한 촉망받는 신인배우입니다
샤이니 종현씨는 몇년 전 '지붕뚫고 하이킥' 에서 큰 사랑을 받은
청순글래머여배우 신세경씨와 공개열애를 하다
약 1년이 조금 넘는 열애기간을 끝으로 헤어진 바 있는데요
신세경씨와 이유비씨 두분 다 굉장히 아름다운 외모의스타인걸 생각해보면
종현씨는 정말 여자복이 많은 듯 합니다
현재 양측 소속사 모두 열애설을 전면 부인하고있지만
만일 열애소식이 사실이라면 새로운 스타커플의 탄생이 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