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소개시켜 드릴 고양이의 품종은 아주 최근에
들어서 완성이 된 품종이며 절차가 매우 복잡했던
고양이인데요~ 그 만큼이나 아름다운 외모를 가지고 있지만
아직은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져 있지 않답니다.
그래서 저는 캘리포니아 스팽글드에 대해 알아보도록 아이들을 데리고 왔답니다
캘리포니아 스팽글드! 이 아이들은 여러 고양이들의 품종
가운데 최근에 개발이된 고양이 중 한 품종으로써
캘리포니아에서 품종이 개발되었다고 하네요. 야생의 모습을
넣은 이 고양이는 비록 야생의 피는 섞이지 않았기에
뱅갈이나 사바나캣과는 사뭇 다른 아이들이에요.
야생 고양이들과의 교배가 없이 어려운 계산
끝에 만들어진 이 품종의 조상은 아주 많답니다. 이 가운데에는
아비니시안도 있음 맹크스 고양이, 샴, 야메리칸 숏 헤어등 다양한
조상이 섞여 7번째 세대에 캘리포니아 스팽글스라는 품종의
이름에 어울리는 야생고양이의 흔적이 나온 것이랍니다.
야생고양이들의 DNA없이 오로지 집고양이들의 교배만으로
만들어진 희귀고양이기에 가격은 당연히 만만치가 않습니다.
250만원을 훌쩍넘는 고가에 분양이 되는 아이들이지만 이후 뱅갈이나
사바나캣들과 같은 야생돌물로써 교배되어 야생의 흔적을 보여주는
고양이들이 나타남으로써 캘리포니아 스팽글드 아이들은 빛을 잃었다고해요.
캘리포니아 스팽글드는 표범과 같은 무늬를 가지고 있으며
그리 큰 고양이는 아니지만 중형의 고양이랍니다. 눈의 색깔은
황금색을 가지고 있는 것이 특징이에요. 물론 초기에 비해
많은 빛을 잃은 아이들이지만 지금도 충분히 고가에 분양이되며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아이들입니다.
캘리포니아 스팽글드 아이들은 활발하며 운동신경이
아주 뛰어난 고양이라고 하네요~ 그러면서도 집고양이로써는
안성맞춤이도록 아주 다정하고 사람들을 좋아하는 고양이입니다.
사람과의 교제를 좋아하며 헌신적인 고양이에요~
이상으로 캘리포니아 스팽글드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