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엔 곱슬곱슬한
털을 가진 푸미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푸미는 헝가리가 원산지입니다.
푸미는 헝가리의 토착견인 풀리와
테리어종 간의 교잡을 통하여 만들어졌다고 합니다.
푸미는 중형견으로 항상 주변을 경계하는
듯 활발하게 움직이는 귀가 특징적입니다.
곱슬곱슬한 털을 가져 귀여워 보이는 외모
와 달리 튼튼하고 근육이 잘 발달된 몸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푸미는 몸길이와 몸높이가 거의 같
다는 것이 특징입니다. 푸미는 회색,검은색
,황갈색 등 다양하지만 단일한 색으로 구성
되어있습니다. 꼬리는 높은 위치해 있으며
가볍게 흔드는 것이 특징입니다.
그리고 특이하게도 푸미가 태어난 직후의
털의 색은 검은색이라고 합니다.
그러다가 6~8주가 지나면 회색 빛이 나면서
자라면서 점차 밝아진다고 합니다.
그리고 털은 두껍고 곱슬거립니다.
푸미는 원래 소몰이를하기 위하여 사육되었던
견종이라고 합니다. 그러나 현재는 가정견으 로
인기가 많아지고 있다고 합니다. 푸미의 성격은
항상 활발하고 용감하며 표정이 풍부합니다.
주인을 기분좋게 할 수 있는 견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푸미는 활동량이 많아 운동을 자주 해주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낯선사람을 경계해서 집지키기는 견으로도
좋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용감있는 곱슬곱슬 푸미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