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여러분들께 조금은 특이하면서도 그리고
이상한 이름을 가진 고양이를 소개해 드릴까해요~
이 고양이의 이름을 들으면 꼭 인도네시아의
자바섬에서 출생한 고양이라는 생각이 들지만 ~
아무런 연관이 없는 고양이라고 하네요
ㅂ발리네즈 고양이와 비슷하게 생긴 자바니즈 고양이.
발리네즈 고양이와 자바니즈 고양이는 조상이 같다는 묘한
연관관계가 있으며 생긴 것이나 성격이 비슷하다는 특징
또한 있답니다. 하지만 다른 품종으로 등록이 되어 있으며
조금씩 다른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ㅈ자바니즈 고양이는 이름만 들어도 자바섬과 연관이 있다고
생각하기가 쉽지만 안타깝게도 아무런 연관이 없다고 하네요 ~
이름의 유래는 어떻게 된지는 알수가 없지만 헬렌 스미스 라는
여성에 의해서 만들어 졌다고 합니다. 발리네즈와 샴 그리고 컬러포인트
숏헤어를 통해서 만들어진 고양이 자바니즈 고양이!
특이하게 생긴 이 고양이는 1986년에 정식적인 품종으로
선택이 되었습니다. 자바니즈 고양이는 딱 보기에도 날씬하고
가볍게 생겼는데 실제로도 3.5kg정도 이면서 날씬한 이 몸매는
고양이를 좀 더 날렵하게 만들어 줍니다. 여기에 역삼각형의
얼굴을 가지고 있는데 이 점이 더욱 매력있는 고양이로 만들어주죠
꼬리 또한 긴 편이며 꼬리는 다른 털에 비해서 풍성하게 나 있는
편입니다. 색상은 다양하며 여러가지의 얼룩 무늬가 있어서
비슷하게 생긴 발리네즈 고양이와는 차별되는 점이 된답니다.
자바니즈 고양이들은 모두 주인에게 충실하다는 점을 가지고 있는
고양이랍니다. 당신들이 자바니즈 고양이를 키운다면 이 고양이는
분명히 여러분들에게 온화함을 나누어다 줄 매력적인 고양이가 될
거에요. 활발하지만 외로움을 잘 타기에 잘 보살펴 줘야 한답니다
이상으로 자바니즈 고양이에 대해 알아보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