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세기 최고의 판타지 명작이라 할 수 있는 반지의 제왕을 소개하겠습니다.
어릴 때 보고 오랜만에 다시 보니 감회가 새로운데요ㅋㅋㅋ 아무튼 시작합니다.
레골라스를 모르시는 분은 안계시겠죠
위에 저 사람이 레골라스입니다. 엘프로 나오는데 엄청나게 잘생겼네요ㅜㅜ
이분은 옛날 위대했던 왕의 후손입니다. 3편 왕의귀환에서 왕이 바로 이분입니다.
이름은 아라곤 이고 반지원정대에서 간달프를 제외하고는 대장역할을 합니다.
레골라스와는 달리 야성미가 넘치게 생겼네요
반지의제왕의 주인공은 사실 반지원정대 모두가 주인공이라고 할 수 있지만
한명을 고르라고 한다면 당연히 '프로도'겠죠
반지를 운반하는 역할을 맡아 하인인 '샘'과 같이 둘이서 험난한 여정을 떠나죠.
다른 원정대원들은 뒤를 받쳐주고요.
이들은 프로도의 고향친구들입니다. 이 둘도 반지원정대의 일원이죠.
항상 궁금했던게 이들이 쌍둥이인지 아닌지 모르겠어요ㅋㅋ
해리포터에 나오는 프레드와 조지는 확실히 똑같이 생긴 것 같은데 얘들은......
미묘한 차이가 보이는거같아서ㅋㅋ
암튼 판타지 영화가 대박나려면 쌍둥이는 필수
적 '사우론'의 군대입니다. 엄청난 양의 오크와 트롤, 그리고 보다시피 코끼리까지 동원했죠.
위 사진은 왕의귀환에서 프로도의 시간을 만들어주려고 억지로 시작한 싸움인 것 같네요.
레골라스가 혼자서 코끼리 한마리를 완벽히 제압하던게 생각나네요.
이건 반지의 제왕 후속편이라고도 할 수 있는것 같아요.
꼭한번 보고싶네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