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교 여교사로 일하는 유코.
그녀의 딸은 그녀가 있는 중학교에 다니고 있습니다.
그런 그녀에게 가슴 아픈 사건이 벌어지는데요.
바로 중학생 딸을 잃게 된 것입니다.
그녀는 이 학교에서 자신의 딸을 잃어 버립니다.
그리고 봄방학을 앞두게 되었는데요.
종업식 날이 되었습니다.
그녀는 학생들 앞에 서 있습니다.
그리고 영화의 제목처럼 매우 충격적인 고백을 하게 되는데요.
그녀의 목소리는 의외로 차분해 보입니다.
차분하게 이야기를 꺼내는 유코.
유코는 그녀의 딸을 죽인 사람에 대한 이야기를 합니다.
자신의 딸을 죽인 사람이 이 교실 안에 있다는 이야기를 꺼내는데요.
사실 그녀의 딸은 사고사로 결론이 내려진 상태입니다.
그런데 그녀는 사실을 알고 있습니다.
자신이 담임인 학급의 학생 두 명.
범인 A와 B에 의해 살해되었다는 사실입니다.
그녀만 알고 있는 무시무시한 사실을 꺼내는 유코.
그리고 그녀는 단호하게 말합니다.
자신이 그들을 대신 벌하겠다고 합니다.
청소년법을 통해서 보호받게 될 범인들.
그러나 그녀는 그 범인들을 쉽게 용납할 생각이 없습니다.
그녀는 그녀만의 방법을 이야기하는데요.
아주 혹독한 벌을 주겠다는 유코.
그녀는 계속된 고백을 합니다.
사건을 둘러싼 이들의 뜻밖의 고백이 하나둘 시작됩니다.
고백을 하면 할수록 사건이 풀리는 듯한 느낌이 듭니다.
반전에 반전을 거듭해서 더욱 집중하게 되는 영화!
스토리 자체가 매우 훌륭한 영화입니다.
원작이 탄탄해서 꼭 추천해주고 싶은 영화 '고백'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