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류쇼핑몰 사업가이자 방송인인 에이미씨의 부탁을 받은 검사가
에이미씨가 성형을 받은 성형외과 원장을 협박,
압력을 행사해 1500만원이 넘는 금액과
성형수술 비용을 강제로 에이미씨에게 지급토록 해
검찰로부터 긴급체포, 구속영장을 청구받았습니다
동료연예인 바니와 함께 출연한
케이블 리얼리티 프로그램 '악녀일기' 로 방송에 데뷔한 에이미씨는
든든한 재력과 귀여운 미모로 인기가 급상승,
쇼핑몰 더에이미 를 런칭, 한달에 10억이 넘는 매출을 올리기도 하며
숱한 방송활동으로 사랑받았으나
어느 날 얼굴이 심각하게 붓고 달라진 모습으로 방송에 등장해
네티즌들로부터 성형부작용 의혹을 받아왔습니다
에이미씨 본인도 성형수술로 인한 부작용으로 괴로웠는지
친분이 있던 검사에게 괴로움을 토로,
해당 검사가 사건 해결사로 나서
에이미씨가 시술받은 성형외과를 찾아가
성형외과 원장의 성폭행 혐의 등으로 협박,
에이미씨에게 재수술을 무료로 제공해줄것을 요구,
재수술과 1500만원 상당의 보상금을 강제로 내도록 한 혐의로
검찰로부터 구속, 긴급체포됐습니다
일명 '우유주사' 라고
여자연예인들의 불법 프로포폴 투약 혐의에
에이미씨도 포함돼 교도소에 수감되기도 하고
알미전엔 자살을 기도하다 경찰이 긴급출동하기도 하는 등
귀여운 이미지로 사랑받던 에이미씨가
왜이렇게 망가져가는지 참 안타깝습니다
귀여운 머리와 동안외모, 엉뚱발랄하고 상큼한 매력으로
시청자들에게 톡톡쏘는 이미지로 사랑받던 에이미씨,
성형부작용과 연예활동에 대한 스트레스로
마음고생이 심하실텐데
에이미씨도 얼른 정신을 차리고 예전의 귀여운 모습으로 돌아오고
모든 사건들도 좋게 마무리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