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들의 대통령이자 누나들의 영원한 연하남
아역배우출신 훈남배우 여진구씨가
감자별에서 함께 호흡을 맞추고 있는 신인여배우 하연수씨와의 사이에서
심상치 않은 핑크빛 기류를 흘리며
둘이 실제로 사귀는 것 아니냐는 의혹에 오르고 있습니다
배우 여진구씨는
97년생으로 올해 18살이 되는 아역출신 연기자입니다
2005년 영화 '새드무비' 를 통해 데뷔했으며
드라마 자이언트, 해를품은달 에서 큰 인기를 모아
아역배우 김유정씨와함께 가장 핫한 아역스타로 뽑혔고
현재 소녀팬들과 누나팬들의 마음을 홀리는 훈남배우로 크게 성장했습니다
감자별에서 여진구씨와 함께 호흡을 맞추고 있는 상대여배우 하연수씨는
쇼핑몰 피팅모델로 활동하며 매니아들사이에서 유명세를 치르다
뛰어난 노래실력으로 케이블드라마 '몬스타' 로 연예인으로서 정식 데뷔를 하고
귀여운 미소와 사랑스런 동안 얼굴로
요즘 신인배우들 사이에서 큰 주가를 올리고 있는 신인여배우입니다
감자별에서 알콩달콩 예쁜 사랑을 키워나가고 있는
여진구씨와 하연수씨는
감자별에서의 키스신과 생방송 인터뷰 등에서
서로에 대한 감정을 은근하게 표현하며
네티즌들로부터 둘이 정말 사귀고 있는 것 아니냐는 의혹을 받고 있으나
아직 스캔들이 확실한 상태가 아니라
시청자들은 좀더 지켜보겠다, 둘이 실제로 사귀었으면 좋겠다 등등
여러가지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실제 최근 인터뷰에서 여진구씨에게 실제 이상형을 묻는 질문에
"옆에 있을때 행복하게 해주는 웃음이 많은 사람"
이 이상형이라고 답해
바로 하연수를 지목한 것이 아니겠냐는 의심을 사고 있지만
정확히 하연수씨라고 짚은 말이 아니라서
하연수씨로 바로 연결이 되어 이슈가 되진 않았습니다
하연수씨도 감자별에서 여진구씨와 함께 키스신을 촬영할때
두근두근거렸다며 심상치 않은 발언으로 사람들의 눈길을 샀습니다
누나들과 소녀팬들의 대통령 여진구씨 정말로 하연수씨와 사귀고 있는걸까요
단순 루머일까요 둘이 사귀어도 정말 잘 어울릴것 같은데
하연수씨는 90년생이고 여진구씨는 97년생이니
무려 나이차이가 7살이나 나고 하연수씨가 연상녀가 되겠네요
아무튼 좋은 소식 기대해보겠습니다~